▲ 신한은행이 24시간 모바일 계좌 신규 서비스를 시행한다

신한은행은 신한S뱅크를 통해 24시간 계좌 신규를 가능하게 했다. 고객이 신한S뱅크에서 스마트 실명확인 앱을 통해 사전 확인, 신분증 확인, 본인 확인 등의 단계로 실명을 확인한 후 계좌를 신규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기존 거래가 없었던 고객도 본인 명의의 휴대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내점하지 않고도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한 것이 장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4시간 모바일 계좌 신규 서비스는 새로운 뱅킹 패러다임의 시작이며, 향후 더욱 다양한 업무가 비대면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