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내셔널에프피 최윤선 부사장

국내 최초 재무컨설팅분야에서 처음으로 10년 연속 TOT 달성한 금융계의 신화
고객들과 인생설계의 스토리를 만들어간다. 함께한 시간과 노력으로 현재에 이르러
(주)내셔널에프피의 최윤선 부사장은 전세계 금융인 중 0.05%의 최고 전문가를 뜻하는 TOT(Top of the Table) 종신회원 자격을 획득하였으며, 이러한 실적으로 금융인들 사이에서도 멘토로 손꼽힐 만큼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

미국에서 첫 출발된 MDRT협회는 FP의 업적과 자격증, 윤리적인 부분을 평가해서 5% 안에 드는 타이틀로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라 불리고 MDRT 업적의 3배를 달성해야 얻을 수 있는 COT(Court of the Table) 자격에 이어 MDRT 업적의 6배를 달성해야 얻을 수 있는 타이틀이 TOT인데, 이를 10년 연속 달성한다는 것은 엄청난 결과이다.

최 부사장이 처음부터 금융인의 길을 선택한 것은 아니었다. KBS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그는 한국MDRT협회로 이직하여 전세계 금융인이 모이는 MDRT컨퍼런스에 참석하면서 한 FP의 강의를 듣게 되었고, 선진금융이 우리와 다른 것과 그 사람은 은행, 증권, 보험사 소속이 아닌 전체적인 금융 분야를 다루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보이면서 재무설계 분야로 진로를 변경하게 된다.

끊임없이 노력해가며 자신만의 길을 쌓아간 결과 최 부사장은 2006년 MDRT, 2007년 COT를 달성하며 이미 2015년에는 MDRT종신회원이 되었고, 2007년부터 현재 10년 연속으로 TOT를 달성하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2014년 저서 ‘TOT를 바라는 TOT’ 발간해
최 부사장은 지난 2014년 자신의 경험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집필한 저서 ‘TOT(Target on Time)를 바라는 TOT(Top of the Table)’를 출간하기도 했다. 이 저서는 금융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담은 TOT(Top of the Table) 타이틀에 대한 소회와 함께 하나님께 비전을 품은 TOT(Target on Time) 타이틀을 통해 가치관을 형성해온 지난날을 담은 책이다.

교회에서 만났던 멘토 고(故) 배형규 목사님으로부터 TOT(Target on Time)라는 모임의 성경공부를 하면서 금융인이 처음 되는 최윤선 부사장에게 그의 멘토 배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이 “꼭TOT가 돼서 TOT 교사로 살아다오”라는 격려였다. 최 부사장은 금융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가치관은 “고객의 삶에 마음을 담아 집중하는 것과 그 삶의 내용을 경청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한다.

특히 놀라운 것은 그녀는 TOT달성을 위해 업적만을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100세 플랜 라이프 맵을 그리며 전체자산과 고객의 삶을 플랜하는 일을 강조하고 있으며 조직 관리와 사람 케어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다는 것이다.

최 부사장은 지난 2011년부터 (주)내셔널에프피의 부사장으로서 경영과 재무관리 일을 함께 하면서 몸이 천 개라도 모자라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객관적인 금융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의 재무목표에 필요한 부분들을 조언하고 관리하면서 고객의 니즈를 채워가고 있다.

무엇보다 사람 중심의 컨설팅과 고객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마음이 최윤선 부사장의 강점이다. 금융이나 보험 분야의 경력이 전무한 상태에서 이런 성과를 거둔 것은 ‘금융 경력만이 최고의 금융인이 되는 길은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금융인 후배들의 좋은 롤모델이 되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연구하고 조언한 것이 지금의 성과를 낳은 것이다.

체계적인 실무자 육성과 교육으로 인재 발굴해
“베이비부머 세대, 부채 줄이고 적절한 자산 배분으로 노후 대비해야”
또한 (주)내셔널에프피는 업계에서 존속하기 힘든 전통조직을 갖고 있는 탄탄한 회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팀장, 매니저, 지점장 등으로 나뉜 구조에 따라 체계적인 실무자 교육과 육성을 통해 회사의 가치관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 바로 (주)내셔널에프피의 최 부사장과 박갑윤 대표가 생각하는 회사의 장점이다.

그 덕분에 (주)내셔널에프피의 매니저들은 최 부사장과 최소 10년 이상 함께한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금융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구축하는 선진기업으로서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한편 최 부사장은 은퇴가 현실로 다가온 베이비부머 세대들을 위한 조언 또한 아끼지 않았다. 최 부사장은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소득 면에서도 양 극단으로 나뉘어 있다. 대기업 임원 출신의 경우는 퇴직금으로 비교적 큰돈을 받고 나오지만 기본적인 생활비를 줄이기 매우 힘들며, 노후에 대한 대비가 미진하다. 그 뿐 아니라 일반적인 회사에 다니시던 분들은 평균적으로 6천만 원 이상의 자산이 모인 경우가 없고 부채를 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그렇기 때문에 일단 부채를 줄이고 수지타산을 맞춰서 적절한 자산배분을 이루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노후 대비를 위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최 부사장은 하루도 자신과의 싸움을 멈추지 않은 날이 없다고 말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부족함을 느낄 때 더욱더 꾸준히 노력하며 자신의 길을 걸어 왔기에 금융인으로서는 독보적인 지금의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이다.

최 부사장은 앞으로도 (주)내셔널에프피를 통해 선진 금융인들을 육성하며 금융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한 발 더 나아가고자 한다. 또한 ㈜내셔널에프피는 재무설계를 지향하는 법인으로서 전통형 영업 조직뿐 아니라 최근 1인 조직 및 지사형 조직으로 구성된 내이파(NaiFA) 사업단을 운영하는 등 시장의 흐름에 맞춰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월간 파워코리아 2월 지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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