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법인 서해 박대영 대표노무사

인천 지역 최대 규모로 최고의 전문성을 지향하는 노무컨설팅 Firm
‘노동법’은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법률이다.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한 모든 경제활동이 노동법의 테두리 안에서 행해지며, 근로자로서의 권리와 의무 또한 노동법에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당장의 경제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는 한 노동법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노동법은 ‘몰라도 되는 문제’로 인식된다.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해고, 노동 분쟁, 산업 재해 등의 노무 관련 사건에서 자신이 피해자가 될 수도 있음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업의 입장에서도 노동법상의 작은 실수가 경영의 성패를 좌우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장기화 된 불황 속에서 경영환경이 위협받고 있는 요즘, 기업과 근로자가 서로 협력함으로써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확립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노무법인 서해’는 이러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우수한 인적자원과 더불어 탁월한 전문지식에 기반을 둔 문제해결 능력을 통해 노사 분쟁의 해결에 있어 주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노무법인 서해의 박대영 대표노무사는 “저희는 지역 최고, 최대의 노무 컨설팅 법인으로서 기업에게는 노사관계의 올바른 해법을 제시하고, 근로자에게는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박대영 대표노무사는 前 인천지방노동위원회 조정담당공익위원과 인천광역시 교육청 자문노무사를 역임하고, 현재 인천지방검찰청 형사조정 위원,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전문상담위원, 인천광역시 여성가족재단 인사위원,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위원 등을 수행하고 있는 인물로 인사관리와 노사분쟁 해결에 있어 손꼽히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인천시 공인노무사회 회장직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내 근로환경 개선과 기업경영 건전화, 상생하는 노사관계 확립에 기여하기도 했다.

박 노무사는 “기업과 근로자는 서로가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상호의존적인 관계입니다. 때문에 상호이익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서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상생의 노사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당면한 문제에 대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진단을 통하여 기업 스스로 건강한 노사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해법을 제시하는 한편, 근로자가 정당한 권리와 이익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기업과 근로자의 정당한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할 것”
노무법인 서해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부당노동행위, 부당해고, 산재사건 등의 개별 사건 대리와 노사교섭 및 조정, 인사조직 진단, HRM 컨설팅, 사회적기업 기초 컨설팅 외에도 개별 노사분쟁의 가장 큰 원인을 차지하는 임금체불 문제에 대해서 특화된 업무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박대영 노무사는 “근로자와 가족의 기본적인 생활자원이 되는 임금은 ‘근로기준법’에 의해 규제·보호되고 있으나, 사업주의 지급능력 미비나 기업 도산 등의 이유로 임금 및 퇴직금이 지불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국가에서는 ‘체당금 제도’를 통해 사업주를 대신하여 일정의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해 주고 있으며, 저희는 ‘서해 체당금센터’를 통해 근로자분들이 신속하게 체당금을 지급받고 기존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활동에 안심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서해 체당금센터에서는 먼저 체당금이 법적인 문제없이 빠른 시간 내에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에 대한 연구와 개선을 지속하고 있으며, 근로자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사실로 인해 부정수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확인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진행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확인을 지원하며,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화, 이메일,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해 얼마든지 해소할 수 있도록 철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 노무사는 “노사분쟁 중 상당수는 노동법이라는 특수한 법 영역에 대해 민사적 관점에서 잘못 이해하는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이에 저희는 소속 노무사들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각종 교육 및 강의 등을 펼침으로서 보다 많은 분들이 노사관계 환경을 올바로 이해함으로써 노사분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자문계약을 체결한 회원사의 경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개별 기업체에 대한 상시적 자문 서비스를 통해 노사관계, 노무관리, 인사관리 등 업무 전반에 걸친 점검과 규정 개선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재해 및 분쟁, 교섭 발생시 법률자문을 통해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줄여 보다 효율적인 경영관리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건강한 노사문화의 정착과 확립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사회를 보다 발전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뿐 아니라, 앞으로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저마다의 역할을 하며 살아가게 될 후대를 위해서도 중요한 과제이다.

박대영 노무사는 “노무사는 권리의 확정으로 처벌하는 상황보다는 조율과 중재, 화해를 우선하는 직업입니다. 사회의 건강한 균형발전을 추구하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그들이 가장 바람직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데 있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노무법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언제나 진심을 다하는 자세로 많은 이들의 행복을 지키기 위한 파수꾼이 되겠다는 그의 열정이 우리 사회에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하길 기대한다.

월간 파워코리아 2월 지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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