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중개법인 ㈜인우부동산종합회사 황대인 대표

다방면의 경험치 축적해 진주의 대표 부동산전문법인으로 우뚝 서다
지난 2006년 경남혁신도시개발사업에 선정된 이래, 진주혁신도시 투자 붐을 타고 진주 지역에서만 약 600여 부동산중개사무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 중 진주시의 최초 법인이자, 유일무이한 10인 이상 부동산전문중개법인인 ㈜인우부동산종합회사는 전문적인 분업과 협업, 뛰어난 관리실적과 탁월한 운영으로 부동산중개업계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정식 법인으로 출범한 3년 동안 ㈜인우부동산종합회사의 황대인 대표는 수익형 부동산의 관리, 개발, 시공, 임대, 분양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에게 꾸준한 관리와 다방면의 지식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수익창출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법인의 이름으로 부동산 관련 전문가들을 영입한 결과 수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황 대표는 주거, 상업 영업 목적의 다양한 부동산을 매입할 때, 그리고 매입 후 관리까지 모두 단타성 중개가 아닌 함께 가는 컨설팅을 추구한다.

경력 10년 차의 황 대표는 수십 년 이상 종사자들과 겨룰 경쟁력을 갖기 위해, 학창시절 운동을 전공한 근성으로 바닥부터 시작하여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한다. 대개 30-40대에 시작하는 것과 달리 20대초반의 젊은 나이로 시작해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개업한 황 대표는 3-4시간 자며 일과 공부를 병행하고, 도보로 각 지역을 파악하는 끊임없는 노력 끝에 진주 지역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실력을 쌓게 되었다고 한다.

틈새시장을 파악하고 부동산투자의 적기와 매입, 매도시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황 대표는 임대인이 통장정리 외에는 신경 쓸 필요가 없을 정도로 철저한 관리 실력을 보유했다. 특히 임대를 사업으로 규정하고 임차인 관리, 건물의 설비 및 위생관리에 대한 24시간 풀가동, 법률대리 및 고문 변호사를 두어 행정, 법률적 분쟁까지 해결할 수 있는 종합관리를 추구하여 계약 기간이 끝나도 재계약하는 고객이 많기로 유명하다.

부동산시장의 특성과 변화를 파악해 철저하고 정확한 토탈 솔루션 제공
황 대표는 본격적으로 법인을 시작하기 전부터, 지역차가 심한 부동산시장의 특성을 철저히 분석했으며, 외부인구 유입이 제한된 진주의 특성을 파악해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사업자로 전환할 무렵만 해도 롤 모델이 없었기에, 수많은 시행착오와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연구해 도입하며 주위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마침내 지역에서 업계 정상을 탈환하며 롤 모델로 성장한 것이다.

또한 중개 이후에도 부동산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개념을 진주에 처음으로 도입해 부동산 보유 고객들을 차츰 설득해 나갔다. 수익이 낮지만 원금보장과 환급성이 좋은 예금과, 수익은 좋으나 원금보장이 어려운 주식의 장점만을 뽑은 것이 바로 부동산이다. 원금 이전에 자연재해나 전쟁, 모라토리엄이 아닌 이상 현물인 토지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인구유입, 수요공급 가격등락이나 화폐가치 변화, 세금부담으로 인해 노후를 생각해 매입·매각 중심 투자형에서 월세 징수성 수익형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황 대표는 이러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 차후 매물의 환급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고객들에게 강조한다.

황 대표는 이러한 고객들을 위해 임대, 분양, 관리 대행을 주력으로 세입자를 채우고, 타지에 거주하는 건물주를 위한 매물연결 및 공실을 비우기 위한 임차인 유치업무까지 대행한다. 황 대표는 이렇게 토탈 솔루션 형의 체계적인 구조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고객의 부동산관리 스트레스를 없애고 안정된 수입을 보장함과 동시에, 직원들의 인센티브까지 줄 수 있어 좋은 인재를 꾸준히 끌어들이는 이상적인 기업 순환구조를 이루어 냈다고 한다.

정직과 신뢰로 부동산 개발 및 시행사업 진출, 경남을 기반으로 전국무대 뛸 것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것이 지금의 황 대표를 만들었다. 수준급 전문가들을 보유해 신속하고 정확한 중개 전문 토탈 서비스로 개인부동산업계가 흉내 낼 수 없는 라인을 구축한 황 대표는 올해 부동산 시장을 “신체에 비유하자면 사람의 어깨 단계”라고 분석한다.

아울러 진주의 경우는 대략 호황기이나, 트럼프 당선 후 미국 금리가 오르고 주거용아파트 담보대출이자가 상승했으며, 거치기간 단축과 원리금을 함께 상환하는 금융법 강화로 인해 1금융권의 상황에 따라 2금융권, 부동산 시장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 예측한다.

그래서 10년 째 꾸준히 현황을 분석하고 공부하는 한편, 동반성장을 위해 회사 소속의 모든 직원들에게도 정기적인 개발 회의 및 강의를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황 대표는 일시적인 성공이란 운이 따라서 얻을 수도 있기에, 일정 수준에 오를수록 더 노력해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그리고 정직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재분양 한탕주의가 도사린 신도시 분양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황 대표는 10년 간 발로 뛴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부동산개발사업 투자, 부동산시행회사 분야로 파이를 넓혀 갈 계획이라고 한다.

우선 경남권 부동산 시장을 철저히 연구 분석해 진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에는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 및 전국의 부동산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대행 업무를 시작하면서 고객의 재산을 증식시키는 것에 승부욕과 만족감을 느낀다는 황 대표, 그에게는 앞으로도 부동산이라는 단어에 멍에처럼 지워진 부정적 이미지를 모두 없애겠다는 소망이 있다.

“일신의 영달보다는 고객의 재산 관리와 증식에 도움을 드리겠다는 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며 부동산 중개업에 종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명성이 따라왔다”고 고백하는 황 대표의 그 원대한 포부를 응원해 본다.

월간 파워코리아 2월 지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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