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M 아티스트 주리, ELSEWORLD STUDIO 이상민 감독 그리고 에스와이제이엔터테인먼트 김세윤 대표가 '그 사랑이 나를'이라는 곡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였다.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두 형제가 각자 다른 삶을 살던 중 동생은 살인을 저지르고 형은 동생 대신 감옥에 가게 된다. 형이 죽은 후 동생은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된 삶을 살게 된다.'

CCM 아티스트 주리와 ELSEWORLD STUDIO 이상민 감독 그리고 에스와이제이엔터테인먼트 김세윤 대표가 손을 맞잡고 ‘그 사랑이 나를’이라는 곡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타이즈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되었다고 전해진다. 에스와이제이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제작 기간 60일, 스텝·배우 30명, 장소 섭외부터 배우 섭외, 소품 제작 등 쉽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마치 연출한 듯한 좋은 날씨와 장소, 서로 세워주고 섬기며 활기찬 현장 분위기 속에서 더불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메가폰을 잡은 이상민 감독은 “바쁜 시간 쪼개어 동참해준 배우들과 스텝들에게 감사하다”며 “뮤직비디오가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온전히 사용되길 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