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찬교육컨설팅 전관우 대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느덧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수년 간 펼친 노력의 성과를 검증받고, 앞으로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도 있는 중요한 관문이라는 점에서 대입준비생들과 학부모들의 긴장감은 극에 달했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조언하듯 대입은 결코 단기간에 준비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대입 준비를 위해서는 앞으로의 방향이나 전략을 조언해줄 수 있는 입시컨설턴트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알찬교육컨설팅은 온라인에서 ‘대치동 개구리쌤’으로 잘 알려진 전관우 대표가 운영하는 입시컨설팅·학습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전관우 대표는 20여년 경력의 진로진학컨설턴트 입시전문가로서 2011~2017학년도 7년 연속 정시 대학합격률 100%와 2012~2014, 2017학년도 수시 대학합격률 100%를 달성한 바 있으며, 지난 7년간의 누적 수시·정시 대학합격률 98.69%를 기록한 인물이다.

매니지먼트입시컨설팅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전문으로 모든 대면상담을 직접 진행하고 있는 전 대표는 오랜 입시경력과 경험에서 나오는 냉정한 분석을 통해 가장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입시전략을 제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입시컨설팅이란 현재 자신의 위치를 직시할 수 있도록 돕고, 현명한 결정을 위한 전문가로서의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지, 학생이나 학부모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게 그의 신념이자 원칙이다.

전 대표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입시컨설팅 상담을 받으며 너무 늦은 것은 아닐지 걱정하는 말을 건넵니다. 입시컨설팅이 필요한 최적의 순간은 ‘학생이 어찌할 바를 몰라 힘들어하고 절실하게 도움을 필요로 할 때’입니다. 학생에게 그런 마음이 없다면 컨설팅 내용은 공허하게 흘러가버릴 뿐입니다”라고 조언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입시상담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만, 늦어도 고2 여름방학이나 고2 겨울방학 전후가 그나마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학업역량이 부족하거나 진로의 불확실성 때문이라면 일찌감치 상담을 받고, 충분한 시간 동안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합격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월간 파워코리아 10월 지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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