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사회복지회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무연고 영아를 위한 사랑나눔바자회를 실시하며 배우 김정은, 소유진, 수퍼모델 수상자 모임 아름회가 함께 참여한다

배우 김정은과 소유진, 수퍼모델 수상자 모임 아름회가 무연고 아기들을 돕기 위한 후원과 봉사에 나선다. 이들은 10월 25일(수)부터 28일(토)까지 4일간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대한사회복지회 ‘사랑나눔바자회’에 후원과 더불어 자원봉사를 하게 된다.

배우 김정은은 2001년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래 친권포기 아기들을 위한 사진전 참여, 영아원봉사, 미혼모 인식개선을 위한 TV토론회 출연 등 매년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 입양문화 정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배우 소유진은 2013년부터 연예인 봉사모임 따사모와 함께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장애아동을 위해 자원봉사와 물품기부, 음악회 사회진행 등으로 활동했으며, 매년 후원을 계속해 왔다. 수퍼모델 수상자 모임 아름회(회장 김효진)는 2016년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모금방송 MC, 후원행사 진행, 자선 바자회 자원봉사, 자선 패션쇼 개최, 영아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