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백종원 기자 =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최근의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에서 건강식 메뉴가 출시되고 있다. 빵 또한 예외는 아니다. 밀가루와 설탕 등 장기간 섭취했을 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재료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호밀, 통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금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빵 제품들이 개발되어 왔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뚜레쥬르 역시 건강빵 ‘데일리 브레드’로 만든 데일리 샌드위치 12종을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뚜레쥬르의 데일리 샌드위치 라인업 중 대표 제품은 ‘담백한 프로슈토 샌드위치’다. 뚜레쥬르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담백한 옥수수 브레드에 감칠맛 나는 프로슈토 생햄과 치즈를 넣었다. 젊은 소비자층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측되는 ‘바질 치킨 통밀 샌드위치’는 그릴드 치킨과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져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안성맞춤이다.

이와 함께 ‘선드라이 토마토&리코타’, ‘블랙올리브’, ‘바질페스토마요’, ‘흔들어먹는 쉑쉑 롤치즈’ 등 다양한 맛을 첨가할 수 있는 스프레드 제품을 선보여 다각화된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