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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일본 임금인상률 20년 만에 최고 수준인 2.41%로 확정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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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1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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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백종원 기자 = 일본이 올해 최저임금을 20년 만에 최대폭인 2.41% 인상했다.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은 지역별로 임금이 다른데 그 중 최고 수준인 도쿄는 2017년 기준 시간당 약 9600원으로 주 40시간 근무, 10인 미만 사업자나 영화 및 연극업, 보건위생업, 서비스 및 오락업 등의 직종에 대해서는 44시간까지 근무가 가능하다.

유력 일간지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2018년 임금동향 조사 결과 일본은 올해 1998년 이래 평균 임금 인상률이 가장 높은 수준인 2.41%를 기록했다. 육상운송업과 유통업 등이 임금 인상에 적극 나서면서 인상률이 더욱 높아진 것이다. 또한 초임과 고령인력(시니어) 대우를 개선하는 등 수평적 임금체계를 개혁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된 것 역시 임금 인상의 주요한 요인 중 하나다.

특히 업종별 임금인상률 조사에 따르면 야마토 운수 등 육상운송 업계가 가장 큰 인상률을 달성해, 1.55% 상승한 3.39%에 달했으며, 온라인 쇼핑의 확대로 운송 물품이 급증하면서 인력을 확충하고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행보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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