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백종원 기자 = LG전자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G7 ThinQ(이하 G7)'가 공식 출시됐다. LG유플러스(LG U+)의 단독 개통행사 ‘G시리즈 고객 명예의 전당’ 행사는 17일 개최된다. 지난 3일부터 고객응모 접수를 시작한 이후 8일 동안 2만 명의 접수자가 몰릴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LG유플러스는 가족 모두 G시리즈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LG패밀리상’을, 2012년 첫 출시된 옵티머스G를 현재까지 사용하는 고객에게 ‘G레전드상’을, 현재까지 출시된 G시리즈 중 가장 많은 종류의 기종을 사용한 고객에게 ‘사랑해요 LG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이 고객에게는 G7 무료 기기변경과 월 88,000원의 속도와 용량 모두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를 제공하여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이 행사에서는 G7의 주요 기능을 살펴볼 수 있는 체험부스가 함께 진행되어 LG의 차별화된 기술을 엿볼 수 있다. 현재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1000니트의 휘도를 구현하며 풍성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Super Bright Display)'와 저음이 두 배 이상 풍부해 매끄러운 사운드를 구현한 '붐박스 스피커' 등을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