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신더원산업개발 팽성진 대표

오늘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태양광발전’이다. 태양광 발전 사업은 국가가 추진하는 신재생 에너지 공급 의무화제도에 의해 한국전력과 18개 에너지 공급 의무자가 신재생 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구입해 재판매하도록 되어 있어 관심 있는 분들이 태양광 발전시설을 시설하여 발전사업자를 내고 전력을 판매하여 그 수익을 가져가게 되는 사업을 말한다.
세계적인 경영컨설팅업체 맥킨지(McKinsey)에서는 태양광 LOCE(균등화발전비용) 경제성 확보에 따라 2050년까지 세계 신규 발전 설비용량 중 태양광이 64%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태양광발전에 대한 관심은 ‘대체에너지 시대’를 선포한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저금리 시대의 새로운 투자처이자,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확보를 위한 활로로서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발전 산업 분야에서 최근 가장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곳이 바로 친환경 대체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전북 전주시 동산동에 둥지를 튼 ‘(유)신더원산업개발’이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하는 서비스 전문회사로 자리매김 하며, 고객에게 큰 울타리, 바른 울타리, 좋은 울타리를 제공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 (유)신더원산업개발 팽성진 대표를 찾았다.

태양광발전의 모든 것,
컨설팅·인허가·시공·유지보수·EPC를 원스톱으로
신재생에너지사업, 태양광발전소 컨설팅, 태양광발전소 유지, 관리를 해오고 있는 (유)신더원산업개발은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위한 현장조사부터 설계, 각종 인허가(발전사업허가, 개발행위 산지전용, 환경영향평가, 사전재해 검토, 심의 등) 절차와 전력수급계약(PPA계약), 시공 및 전력거래 그리고 유지보수관리에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일괄 제공하는 태양광 전문 회사로서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사업의 최초 문의부터 설계, 시공에 이르는 맞춤형 컨설팅은 물론, 인허가, 유지보수관리를 포함한 원스톱 고 퀄리티 토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 가능한 청정에너지 보급을 통하여 최상의 품질, 최고의 서비스 정신으로 고객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의 내일을 보다 풍요롭고 행복하게 하는 일에 사명감을 갖고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20년 동안 안정적 수익 보장받을 수 있어”
태양광 발전사업의 수익구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기본적으로 몇 가지를 알아야 하는데 100㎾ 발전 설비라는 개념은 시간당 발전량을 말하는 것이며 연(年)평균 일일발전시간이 3.6시간 이상 되는 지역 및 토지를 발전소 설치 적합지역으로 보고 있다. SMP라는 개념은 발전소에서 발생한 전력을 한전에 송전하고 받는 금액을 말하며, 현재 ㎾당 100원에 판매되고 있다. REC라는 개념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으로 생산된 전력이라는 인증서인데 앞서 밝힌 18개 에너지 공급의무자는 이 인증서를 매입하여 재판매를 하도록 하고 있다.
“고객 분들이 전기를 생산하여 판매를 통해 얻게 되는 수익은 이 두 수익 즉 SMP와 REC를 합한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 에너지 공급의무자와 발전설비자간 계약기간은 20년으로 되어있다”고 팽 대표는 밝혔다. 즉 "20년 동안은 안정적인 수익을 한국전력과 공공기관으로부터 보장 받는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태양광을 이용한 전력을 생산하는 모듈과 이 모듈을 통해 생산된 직류전력을 교류전력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는 인버터가 가장 중요한 제품으로서 현재 모듈은 LG전자와 한화에서 생산된 제품이 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다. 이 회사 또한 한화에서 생산된 단결정 모듈을 사용하고 있으며, 인버터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효율과 전국적인 유지관리 서비스망 부분인데 가장 앞서 가고 있는 제품군이 SMA, 카고, 다스테크 등이며 이 중 회사에서 진행하는 지역별로 가장 효율적인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제품이 선정되면 토목공사와 기초공사 및 배전공사 후 전력을 생산하여 고객은 판매를 통한 수익을 가져가게 되는 것이다.

태양광발전에 대한 이해하기 쉽고 정확한 정보 제공
“우리나라 태양광발전 산업은 성장기에 접어들었다”
점차 고갈되어가는 화석에너지를 대체할 수단으로서 신재생에너지가 세계 각국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고,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해 최근 ‘태양광발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더없이 뜨거워지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얼마 전 ‘탈원전-대체에너지 시대’의 개막이 선포된 이후 정부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내놓고 있으며, 이는 국내 에너지 시장의 격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태양광발전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 층이나 노후를 준비하는 분들이 계속 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말하는 팽 대표는 어려운 통계 수치 대신 "이해하기 쉽고 정확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최선의 선택, 현명한 선택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우리 회사만의 장점이고 목표"라고 말한다.
최근 국내 태양광발전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매우 뜨겁게 달아오른 상황이다. 정부 또한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RPS)의 상향조정 계획과 에너지저장장치(ESS) 결합시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5.0까지 부여하는 정책을 입안하는 등의 분위기가 태양광발전 사업에 더욱 불을 지피고 있다.
(유)신더원산업개발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소의 대략적인 내용은, 전남 보성군 대련리에 위치한 토지 총 6만여 평으로 발전허가 용량 10MW 중 8MW 개발 예정이며 이 중 4MW를 ESS장치설치 시설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또 하동군 북천면 화정리 토지는 1만 4천여 평으로 발전허가 용량 3MW 개발 예정이며 3MW 전체를 ESS장치 설치 시설로 개발하고자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평창군 횡계리 토지는 토지를 20년간 장기 임대하여 진행하는 발전소 건설 사업으로, 7M장치 발전소가 선분양되었으며 5M ESS장치 설치와 3M ESS 미설치 발전소를 분양하고 5M는 회사운용 보유분으로 활용 계획이며, 현재 70% 이상 분양된 상황이다.
태양광 발전 사업은 20년 이상을 내다보며 진행하는 장기적인 사업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어야 할 부분은 ‘유지, 보수, 관리’라고 할 수 있다. 팽 대표는 “1M/1.5M/2M 정도의 소규모 발전소가 20년 이상 장기유지, 보수, 관리가 잘 되겠는가? 아니면 대형 발전시설이 유지, 보수, 관리가 뛰어나겠는가? 라는 질문에는 대형발전시설이 모든 조건에서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모든 발전 사업장이 대형사업장으로서 유지, 보수, 관리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으며 또한 각 발전소마다 회사 운용보유분을 두어 회사가 주도적으로 발전시설을 운용하며 각 고객 분들에게 안정성을 안겨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팽 대표는 말한다.
팽 대표는 “매달 평균 수익 250만원을 지속적이며 안정적으로 고객들에게 돌려드릴 자신이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는 “현재 우리나라 태양광발전 산업은 성장기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으며, 그리고 충분히 세계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술력과 국민들의 관심 또한 지대하다”고 말한다. 그는 “태양광발전 사업은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의 많은 자금을 투자해 장기수익을 추구하는 사업 분야”라며, “때문에 사업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부터 절차와 부지선정 방법, 이와 관련된 정부정책에 대한 이해, 모듈 및 인버터의 특성에 따른 선택 방법, 보다 효과적인 자금운용을 위한 대출 방법 등 다양한 기반지식 및 정보가 준비되어 있어야만 한다”고 밝힌다.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도전’하는 경영 방침 세워
‘다움의 삶…남자는 남자다워야~, 대표는 대표다워야~, 영업인은 영업인다워야~’를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다는 팽성진 대표는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일하고 있는 40여 명의 직원들에게 “늘 미래를 꿈꾸며 지금에 안주하기보다 도전하고 그 속에서 보람을 느끼며 매일 매일을 충실히 살아가자”라고 힘주어 말한다.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를 전체 전력의 20%까지 높인다’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계속될 전망인 가운데, 현재 (유)신더원산업개발은 태양광발전 사업에 관련된 전방위적인 사업전개는 물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에너지 위기 시대를 맞아 20~30년 후의 미래를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팽 대표가 앞으로 어떠한 놀라운 행보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