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큰빛어린이집 왕영신 원장/대표

아기 때부터 조건 없는 사랑을 받은 아이가 훌륭한 인격체로 성장한다는 요한 페스탈로치, 아이를 처음으로 ‘어린이’라 부르고 존중받으며 성장해야 할 존재임을 강조한 방정환 선생의 가르침처럼, 영유아기는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시절이자 인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연령이다. 아이들이 사랑과 존중을 받으며 사회화 과정을 걷기를 바라는 학부모들의 간절한 마음으로, The큰빛어린이집의 왕영신 대표는 올 하반기와 내년 초 새로운 어린이집의 롤모델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지식과 인성이 조화된 체계적인 보육환경과 안전교육을 제공하며, 앞으로 4차산업혁명을 맞이할 세대들을 위한 친화적 IT놀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인 The큰빛어린이집의 진면목을 살펴보자.

0세부터 7세까지 아이들의 상호작용과 교감능력을 키워주는 전인교육의 장
옹알이를 하는 0세부터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7세 연령대에 이르기까지, 인천 지역의 명문 어린이집이자 최적의 보육·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한 The큰빛어린이집은 모든 부모님들이 신뢰하고 자녀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전인교육 중심의 어린이집이다. The큰빛어린이집의 원장 왕영신 대표는 이상적인 어린이집에 대해 “타고난 능력과 소질, 재능을 품고 있는 아이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선사하며, 또래 친구와 교사들과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으로 인간의 따뜻함과 사회성을 기르며 수많은 학습으로 자신만의 창의력을 키워준다”라고 설명한다. 왕 대표는 만 1-2세의 영아들에게 ‘영아종합발달검사’를 통해 사회성을 키워주고 있으며, 이후 누리과정 유아들에게는 ‘핵심인지능력검사(학업기초능력검사)’로 발달과정과 학습능력을 판단해 이를 토대로 부모님과 상담하여 교육을 받게 한다. 일류 아동학자들이 강조하는 아이들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 인간성을 갖추고 올바르게 성장한 아이들이 이 사회에 베풂과 내리사랑을 실천하는 선순환을 이루고자 하는 왕 대표는 ‘놀다오감’ 이라는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창의성과 지성을 키워주는 데도 열심이다. The큰빛어린이집의 교육프로그램은 1-2세를 위한 6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상생활,역할(쌓기). 신체활동. 감각과 탐색. 언어. 음률) 프로그램들은 다중지능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영아기부터 모든 영역에 걸친 고른 놀이 자극을 전달해주는 활동입니다. 놀이를 통하여 8개의 다중지능(공간지능,신체·운동지능,논리·수학지능,자연친화지능,언어지능,음악지능,대인관계지능,자기이해지능)을 발견할 수 있다. 여기에 유아체육과 뮤직악기체험이 있으며, 혼자 힘으로 걷게 되는 2세 유아들에게는 발레 수업이 추가된다. 또한 누리과정3-5세는 스토릭스 영어, 유아체육, 뮤직악기체험, 예술경험 발레 수업 및 기타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다. 왕 대표는 그 외에도 단체활동으로 숲체험, 퍼포먼스수업, 인형극과 뮤지컬 관람, 공원 및 각종체험학습으로 아이들의 오감을 키워주는 과정 또한 정규수업만큼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월 1회 소방대피훈련 및 미세먼지 대비 실내프로그램 진행, 올해부터 IT놀이 특별수업도 실시
The큰빛어린이집의 차별적인 교육프로그램 중 하나가 월 1회 실시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제일’ 소방대피훈련이다. 소방업계와 협력하는 이 행사는 영아들, 교사들도 모두 참가하며, 어릴 적부터 대피훈련을 거쳐 응급상황 시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안전의식을 키워갈 수 있는 훈련이다. 왕 대표는 사이렌 소리가 울리면 선생님들이 안전하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주변의 친구와 사람들을 보살펴주는 마음을 키우며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 이 훈련의 목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교사들에게는 따로 실종 및 유괴예방 안전교육, 영아 돌연사 예방교육, 재난대피 안전교육,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을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돌보도록 한다. 더 나아가 왕 대표는 오는 9월 2학기부터는 IT특별수업으로서 영유아들이 직접 아이패드로 한글, 수학, 영어, 과학, 음률 5과목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각 반에 필요한 장비를 20대 씩 비치해 두었으며, 이를 위해 교사들에게 수업 내용을 교육 중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미세먼지 상황을 체크하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나쁨/최악으로 기록되는 날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시키고, 실내 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실내 교구와 프로그램을 준비해 활용하고 있다. 또한 왕 대표는 창의성과 가족애를 아는 아이들로 키우고자, 지금보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 따라서 어린이집 내에서 가족이 참가하는 캠프를 여름에 계획 중이며, 가을에는 자연학습을 겸해 아빠와 함께 하는 병영체험프로그램과 온 가족 가을운동회를 열 예정이고 겨울에는 음악과 함께하는 재롱잔치로 평생 잊지 못할 가족끼리의 추억을 만들 것이라고 한다.

인생의 절반을 영유아 교육에, 앞으로 아들과 함께 2대에 걸쳐 창의교육 실천할 것
29세에 입문하여 올해로 영유아 교육사업 35년 차인 왕 대표는,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 실현함과 동시에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의 유아교육을 실시한 삶에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왕 대표는 일생동안 가장 왕성한 신체성장발달이 되는 시기에 필요한 기초교육기관으로서, 옹알이를 시작한 영아들에게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고 용변을 가리며, 식사 전에 손을 씻고 장난감을 잘 정리하며 신발을 신고 걷는 법, 친구를 울렸을 때 사과하고 화해하며 만남과 헤어짐에 인사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 왔다. 이렇게 교육과 사회성을 접목하는 왕 대표는 다음 단계인 유아기 때 전 생애 가장 왕성한 전인적 성장발달을 이루기에, 이 시기에 창의력과 자주적인 생활습관을 배우고 자존감과 적극성을 기르도록 노력한다고 전한다. 따라서 The큰빛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에게 여러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연습시키며, 7세 2학기가 된 아이들에게는 1주일간 초등학교 생활에 필요한 생활습관을 미리 실습하는 시간을 준다. 왕 대표는 이러한 방식으로 자신의 자녀를 키웠다고 한다. 올해 31세인 왕 대표의 아들 이상현 선생은 부평구 큰빛어린이집 교사이기도 하며, 고교 시절부터 어머니를 도와 어린이집의 행사에 열성적으로 참여하면서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 왔다. 원래 IT분야에 진출하고자 대학에서 컴퓨터모바일을 전공한 이 선생은, 은사의 조언을 들은 것을 계기로 장래의 꿈을 대형 어린이집 원장으로 바꾸어 지난 2017년 8월 카톨릭대학원 유아교육과 석사과정 5학기를 졸업했으며, 내년부터는 왕 대표와 함께 The큰빛어린이집에서 창의적 교육의 경험을 쌓아갈 예정이다. 한편, 왕 대표가 무엇보다 바라는 것은 교육 과정을 학부모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안심하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인식되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매년 어린이집 설명회를 참관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 1회 교사회의를 열어 열린 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교사들에게는 월 1-2회 전문강사를 섭외하여 아동학대예방, 직장내성희롱방지 및 심폐소생, 개인정보 관리, 장애인 응급처치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연구하고 재미있는 수업,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수업으로 아이들에게 행복과 지혜 가득한 잠재력을 일깨워 주겠다는 왕 대표와 함께 The큰빛어린이집의 더 큰 성장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