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대전광역시청]

[대전/세종=파워코리아데일리] 박찬주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 카이스트 내 나노종합기술원(원장 이재영)에 들어선 ‘나노바이오센서·칩 기술상용화 지원센터’가 7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나노바이오센서·칩 기술상용화 지원센터’는 유전자 진단을 위한 나노바이오센서·칩 혁신기술 개발 및 기술상용화를 위한 핵심인프라 (시설, 장비, 공정기술, 우수인력)를 구축하고, 대전시에 소재한 분자진단기반 바이오센서기업의 시제품제작, 분석·성능평가, 시험·인증, 기술고도화 등 기업성장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