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전에너지 박성현 대표이사

이산화탄소에 의한 지구온난화가 태풍과 폭염, 폭우로 이어지고 기상이변이 전 세계에 걸쳐 발생하고 있으며 기상관측 사상 114년 만에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등 지구전체가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듯 해수온도가 상승하고 동남아지역의 아열대성 기후로 변화하면서 엄청난 재난을 몰고 왔던 볼라본, 매미 등 초대형 태풍이 자주 발생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렇듯 지구의 환경과 인류 생태계의 변화를 막아보고자 세계 126개국이 세계환경기구를 창립하고 도쿄기후협약, 파리기후협약 등을 통해 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20%까지 늘린다는 문재인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산업 정책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석유자원 고갈과 환경오염 문제가 이슈화 되며 세계는 이를 대체하기 위한 차세대 에너지원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고, 전기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과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며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체계의 중요성은 점차 증대될 것임이 자명하다. 자연 상태의 자원 활용은 제한적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영국의 다국적 원유회사 BP(British Petroleum)의 통계에 따르면, 지구의 석유 유전 매장량은 약 1조 7천 억 배럴이며 추가적인 매장량 확보가 없다는 전제하에 약 50년 후 원유가 고갈될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고효율 저비용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원자력 발전 역시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후쿠시마 원전사고 등 인간의 힘으로 제어할 수 없는 자연재해에 노출되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수력, 풍력, 태양광, 지력, 조력, 재생가스 등을 매개로 한 친환경 에너지원 개발에 전 세계가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다. 그 중 단언컨대 화석연료 시대의 가장 강력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분야는 ‘태양광’이다. 태양광발전은 친환경적이고 자원고갈의 염려가 없는 무한 에너지라는 점과 발전 속도에 따른 잠재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차세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원으로서 태양광발전이 주목받는 가운데, 탁월한 시공능력과 기술력, 정직한 기업문화를 정착하며 국내 굴지의 태양광발전소 시공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유)한전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한전에너지는 지난 7월, 전북 김제용지 용수리1차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용수리 1차 발전소는 841.5kw의 시설용량을 갖추었으며 PID현상 (고전압의 태양광 panel에 감전, 낙뢰에 의한 피해 방지 예방을 위한 프레임 접지방식에 의해 생산되는 전압이 과하여 접지된 프레임과 module 내부의 전위차가 발생하여 solar cell에서 생성된 전자들이 전극으로 이동하여 수집되지 않고, 프레임으로 누설전류가 발생되어 출력이 저하되는 현상) Free의 단결정 태양광모듈을 사용하여 차별성을 극대화하였다.
(유)한전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소의 수명을 좌우하는 기초공사와 토목공사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박성현 대표이사는 “토목 골조공사가 태양광의 전기생산량을 결정하지는 않지만 태양광발전소의 수명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자연재해로부터 발전소를 보호할 수 있는 완벽한 배수시설과 구조물, 지지대를 받쳐줄 수 있는 튼튼한 토목공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최대의 전력생산량을 만들어내는 것이 나의 목표이자 고객과의 약속이다.”라며 “지금껏 보지 못한 프리미업급 태양광 발전소를 만들겠다는 것이 사업이념이었는데 최대의 전력량을 생산할 수 있는 발전설비를 갖추어 준공시킬 수 있어서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소회를 밝혔다.

(유)한전에너지에서 시공하는 발전소는 모듈과 모듈 사이의 어레이 간격을 최대로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사계절에 따른 모듈의 각도 변화를 적용하고 어레이 간격에 따른 최대의 발전량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100kw 1기당 토지 면적이 경쟁 업체들과 확연히 다르다. 또한, 여타 업체들보다 굵고 강력한 구조물 지지대를 고집하는 (유)한전에너지는 시공비용에 앞서 설비의 안전성과 내구성, 한 번 설치하면 50년은 무난하게 발전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있어 얼마나 안전에 민감한 기업인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박 대표는 “태양광 발전시설은 최적의 효율과 유지보수를 고려한 설계가 필요하며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의 일사량과 바람, 방위각과 경사각에 따른 예상발전량을 사전에 정확하게 산출하여야 전력생산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토목공사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배수시설은 완벽한지, 초대형 태풍에 견딜 수 있는지, 낙뢰·고압선로 단선 등에 의한 발전설비의 외부 써지전압에 노출되지 않는지, 검증된 기업의 고품질 모듈과 인버터를 사용하였는지, 튼튼한 구조물지지대를 올바른 공법으로 시공하였는지, 모듈과 모듈 간 어레이 간격이 충분히 이격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할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유)한전에너지 박성현 대표이사는 전기·전력공학을 전공한 공학도이며 송변전 분야와 전력 계통보호 분야에 탁월한 실력과 경험을 겸비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관심을 갖는 고객을 대상으로 토지에 대한 평가, 분석, 이용률, 지자체 인·허가, 한국전력공사 PPA신청 및 변전소용량과 배전선로의 상관관계분석, SMP, 전력거래소의 REC 입찰, 에너지관리공단 및 전기안전공사의 설비인증·검사, 은행권 금융조달, 국세청 세무관계, 발전수익에 따른 소득세, 향후 토지의 가치상승, 신재생에너지의 발전전망 등 다각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며 관련 업계의 외부강사로도 초빙되어 활동하고 있다.
그는 “사업소득에만 열중하고 있는 무분별한 분양대행 회사와 기획 태양광회사, 부실시공업체의 난립으로 우수한 태양광 업체와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의 진입을 가로막고 피해자를 양산하는 현실을 볼 때 매우 안타깝고 염려스럽다.”고 한다. 태양광 발전소 사업주로 참여하고자 할 때에는 먼저 시공업체의 건전성과 기업윤리, 신뢰성, 시공능력, 기술력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전에 준공된 발전소 시설물을 벤치마킹하여 비교검토 후 진입하여야 한다며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현재 (유)한전에너지태양광은 김제 용수리1차 태양광발전소의 성공을 뒤로하고 고창 흥덕1차(13기), 순창팔덕1차(12기) 등 전국에 25개 크고 작은 사업지에 대한 분양 시공 및 준공을 진행 중에 있다. 용수리1차 발전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수많은 투자자들이 태양광 발전소 분양을 요청하고 대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재생에너지 시대의 대표주자 태양광산업은 우리 인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도,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대물림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발전시키고 지속시켜야 하는 분야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세계를 선도할 에너지강국의 미래를 만들고 최고의 태양광 발전소 시설을 자랑하는 넘버원 우수기업 (유)한전에너지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국민들의 눈과 귀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