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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결승 투런포.. ML 첫 두 자릿수 홈런 보인다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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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3  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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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의 ‘흥부자’ 최지만이 결승 투런포를 작렬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3일(한국시간) 오전 2시 10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2018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최지만은 이날 탬파베이의 4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회 말 2사 1루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최지만은 클리블랜드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의 초구를 공략해 중앙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시즌 9호)를 터트렸다.

3회 말 2사 1,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카라스코의 폭투로 2사 2,3루 찬스를 얻어냈지만 헛스윙 삼진을 당하고 말았다.

6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또다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8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1-2간을 뚫어내는 안타를 뽑아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최지만은 추가 진루에 실패했다.

오늘 최지만은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2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0.274(157타수 43안타)에서 0.280(161타수 45안타)로 올라갔다.

전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최지만은 이날 결승 투런포를 터트리면서 메이저리그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에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멀티히트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활약에 힘입어 클리블랜드를 3-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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