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 대사관
코트디부아르 높은 경제성장률 보이는 상위 5개국 중 하나로 떠올라
김종관 기자  |  powerkorea_j@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9.18  11:07: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코트디부아르(아이보리 코스트)는 지난 몇 년 간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상위 다섯 국가 중 하나이다. 세계은행이 지난 7월 12일 발표한 7차 보고서에 의하면 코트디부아르는 2017년에 무려 7.8%의 성장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코트디부아르는 알라산 와타라 대통령의 리더쉽 아래 2020년 안에 신흥국 대열에 합류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강하고 효과적인 행정부를 구축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코트디부아르는 지난 3월 24일 선거를 통한 상원을 새롭게 탄생시켰으며, 국민들은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위해 올 10월 투표장을 찾을 예정이다. 또한, 코트디부아르는 올 1월 1일부터 UN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돼 아프리카와 전세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국과의 관계에 있어서, 양국은 1961년 7월 23일 국교를 맺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오고 있다. 양국간 무역은 계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한국 기업들의 코트디부아르 시장에 대한 관심도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올 2월에 아비장(수도)에 약 1억 1천만 달러로 추산되는 대규모 방사선종양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협정이 맺어진 것은 이를 잘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올 6월 25일에 공식 출범한 한-아프리카재단이 코트디부아르와 한국을 연결하는 채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돼 다양한 분야의 양국간 협력이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쿠아시 빌레 주한코트디부아르 대사는 지난 8월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 58주년 독립기념일 환영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두 차례에 걸친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축하하며 코트디부아르 정부는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한 관계 개선을 이루고자 하는 문 대통령의 의지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외교부 고경석 심의관 그리고 이주영 국회 부의장 및 국회아프리카새시대포럼 회장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고경석 심의관은 축사에서 코트디부아르의 경제 발전에 한국이 기여했음이 자랑스럽다며 한국 기업이 건설한 2개의 발전소는 코트디부아르 산업발전의 엔진이라고 설명했다. 고 심의관은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지지해준 코트디부아르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코트디부아르의 초대 대통령인 우푸에 브와니의 말을 인용했다: “대화는 강한 자들의 무기이다.”

김종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뉴스앤매거진 파워코리아 대표 백종원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62-3번지 2층  |  대표전화 : 070-4238-9979  |  팩스 : 02-444-0454
대표메일/제휴광고문의 : bridgekorea@naver.com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백종원(bridgekorea@naver.com)  |  사업자등록번호 : 212-23-25879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종원
Copyright © 2018 월간파워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