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파워코리아데일리] 지윤석 기자 = 경주와 포항을 잇는 무상배차, 무상픽업 렌트카서비스를 제공하며 여러 매스컴을 통해, 그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조명된 바 있는 장우혁 대표가 최근, 월간 파워코리아 본지를 통하여 “올 하반기부터 기존 천마렌트카에서 ‘포항 경주 렌트카’로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더욱 폭넓은 고객편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을 밝혔다. 장우혁 대표는 “그간 ‘항상무료배차서비스’를 기반으로 관광렌트카서비스, 카쉐어링, 리스서비스, 사고대차서비스, VIP의전, 제휴숙박업체 예약대행서비스 등을 이어오며 다양한 제휴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우리가 고객 분들께 드리고 싶었던 경쟁력 있는 렌트서비스를 무난히 시행해왔다. 이번 변화를 계기로 전 차량을 신차로 교체하는 등 전 임직원이 마음을 가다듬어, 경주․포항지역에 ‘고객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서비스로 포항․경주만의 렌트카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도약’으로 삼고자 한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24시간 무료친절상담을 밑바탕으로 초기 20대차량으로 시작해, 2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120대 이상의 렌트카 기업으로 빠르게 규모를 키워온 ‘포항경주렌트카’의 또 다른 시작이 기대되는 2018년 하반기인 것이다.

포항․경주를 기억할 때,
함께 했던 포항경주렌트카의 서비스를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포항 경주 렌트카의 24시간 무료 픽업서비스는 그 배려심과 세밀함으로 경주와 포항을 찾은 여행객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왔다. 같은 이유로 이번 변화를 통해, 포항 경주렌트카의 새로운 행보에 여러모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포항경주렌트카의 서비스는 그간 브랜드를 이끌어온 임직원들의 노고가 깃들여진 소중한 결과물일 것이다. 하반기를 앞두고 포항 경주 렌트카의 임직원들을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 및 포부를 함께 들어보았다.
경주점을 주로 담당하며 다양한 관광시설 및 렌트카와 연계하여 할인정책을 펼쳐온 포항 경주 렌트카의 김성욱 소장은 “오랜 시간동안, 전 임직원들이 브랜드명을 심도있게 고민했다. 포항 경주 렌트카의 임직원들은 경주~포항을 넘나들며, 각 지점마다 편도반납서비스 등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업무형태에 큰 자부심을 느껴왔다”고 밝히며 “그 자부심을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포항경주렌트카’로 브랜드명을 확정하고 하반기부터 발전된 렌트카서비스를 이어나가기로 결정했다. 현재, 홈페이지 및 간판까지 전면적으로 교체 작업을 진행 중이며 9월 말까지 모든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경주의 관광시설과 제휴하여 함께 제공해온 할인서비스는 기존에 있던 부분들을 그대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포항점에서 사고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항 경주 렌트카 김승남 부장은 “현재, 포항경주렌트카는 울릉도를 다녀오는 여행객들을 배려하여 포항 경주 렌트카 울릉도지점 설립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또한 “포항 경주 렌트카는 이번 하반기부터 금연차량 렌트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간 가족단위, 혹은 여성고객 분들께서 이와 관련하여 수많은 문의를 주셨었기에 관련서비스 개설을 오랫동안 검토해왔다. 높은 호응을 자신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사고가 난 차량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사고대차서비스는 사고과실부터 사고경위, 수리범위까지 꼼꼼히 이뤄져야 하는 부분이기에 더욱 AS적인 측면에 있어, 고객 분들이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5월에 입사한 포항 경주 렌트카 권주철 사원은 “기자님도 잘 아시는 것처럼 포항경주 렌트카는 포항공항 내에서 데스크가 유일하게 운영되는 렌트카 브랜드다. 포항을 찾아주시는 이들의 서비스를 오로지 우리가 담당한다는 자긍심이 있다. 에어포항을 이용하신 여행객들은 모두 할인적용이 되며 비행기 시간에 맞춰 배차가 가능해, 이용객들로부터 ‘찾아가는 렌트카 서비스’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한 번 이용하신 고객 분들은 계속 저희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이며 단순히, 렌트카대여만이 아닌 포항경주렌트카의 차량을 마치 제것처럼 편안해하시고 아껴주시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 입사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처음보다 점점 더 회사의 규모가 커지고 체계가 명확해지는 모습을 보며 더욱 많은 생각이 든다. 포항경주렌트카를 함께 이끌어가는 직원으로서 규모에 맞는 마케팅 방식도 함께 고민할 것이다”고 밝혔다.

▲ 포항 경주 렌트카 장우혁 대표

한편, 포항공항의 운항노선이 하루 10회 이상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경주 뿐만 아니라 포항경주렌트카를 선호하는 포항 여행객들 역시 전보다 훨씬 늘어난 상황이다. ‘오랫동안 고객들과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자’라는 모토 아래, 타 업체와는 달리 별도의 예약금 없이, 믿음과 신뢰로만 브랜드를 이끌어왔던 장 대표의 경영지침은 곧 포항경주렌트카 고객들의 재방문으로 이어졌다. “처음 렌트카 사업을 시작했을 때, 차량을 늘려가며 규모를 키우던 작년, 기자님을 처음 만나뵈었던 2018년의 시작,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현재까지 제가 바라보는 지향점은 늘 한결 같습니다. 포항 경주 렌트카의 고객 분들이 단순히 빌리는 차가 아닌,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인지해주시는 것에 너무나도 보람을 느낍니다. 똑같은 차량이지만 보다 더 편안하게 운행할 수 있음과 동시에 포항․경주를 기억할 때, 방문 내내 함께 했던 포항경주렌트카의 서비스를 먼저 떠올릴 수 있는 렌트카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