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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호주 멜버른 에이시스에서 선수 생활 이어간다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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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30  13: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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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핵잠수함’ 김병현이 호주프로야구(ABL)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멜버른 에이시스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질롱은 한국팀을 가졌지만 우리는 가장 위대한 한국 선수 중 한명이자 월드시리즈 영웅인 김병현을 갖게 됐다.”라고 영입 사실을 발표했다.

광주일고와 한양대를 거쳐 1999년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프로 데뷔한 김병현은 2007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메이저리그 통산 394경기 54승 60패 86세이브 21홀드 평균자책점 4.42의 성적을 기록했다. 2002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했고, 한국인 최초이자 동양인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양대리그에서 월드시리즈 우승(통산 2회)을 차지했다.

이후 2011년 일본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18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2.66으로 활약하기도 했던 김병현은 2012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해 KBO 무대에 입성했다. 하지만 뚜렷한 성적을 기록하지 못한 채 2014년 고향팀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됐고, 2016년 KIA에서 방출 통보를 받았다. 김병현은 KBO리그 통산 78경기 11승 23패 5홀드 평균자책점 6.19를 기록했다.

하지만 김병현은 포기하지 않고 지난해 도미니칸 윈터리그 소속의 기간테스 델 시바오에서 활약해 현역 생활을 이어갔고, 올해에는 애리조나의 메이저리그 개막 경기에서 시구를 한 뒤로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

이번에 호주 무대에 입성하게 되며 김병현은 또 다시 선수로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김병현이 호주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호주프로야구는 올해 창단해 한국 선수가 주축으로 구성된 질롱 코리아(감독 구대성)을 비롯해 애들레이드 바이트, 브리스번 밴디츠, 캔버라 캐벌리, 멜버른 에이시스, 퍼스 히트, 시드니 블루삭스, 오클랜드 투아타라 등 총 8개 구단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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