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용슬기 기자 = 그룹 '셀럽파이브'가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셀럽파이브는 19일 신곡 '셔터'를 공개한다. 이번 신곡 '셔터'는 1980년대 신스팝 기반 디스코다. 힙합 듀오 'UV' 멤버 뮤지가 작곡했고,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김신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데뷔곡 '셀럽파이브'와 마찬가지로 복고풍 콘셉트를 살렸다.

송은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대중의 관심을 갈구하는 예능인의 모습을 해학적 가사로 담아냈다."라며 "깜짝 놀랄 만한 게스트가 피처링한다."라고 이번 신곡을 소개했다.

셀럽파이브가 신곡 '셔터'로 데뷔곡 '셀럽파이브' 못지않은 '인싸력'을 뽐낼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셀럽파이브는 개그우먼 김신영(리더),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난 1월 비보티비 웹예능 '판벌려'를 통해 결성됐다. 데뷔곡 '셀럽파이브'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셀럽파이브는 지난 6일 열린 '2018 MGA'(MBC플러스X지니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발견' 부문을 수상했다. 여자 예능인으로 구성된 걸그룹 최초로 음악 시상식 수상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