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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프랜차이즈 스타' FA 최정과 6년 총액 106억원 계약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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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5  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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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SK가 '프랜차이즈 스타' 최정을 잔류시키는 데 성공했다.

SK는 5일 "FA 최정과 6년 옵션 포함 최대 106억원(계약금 32억원, 연봉 68억원, 옵션 6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SK 구단은 "최정이 팀의 간판선수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팀의 4차례 우승에도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SK에서 선수생활의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자 하는 뜻을 전달했고, 최정도 이런 취지에 공감했다."라고 계약을 맺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최정은 생애 첫 FA 자격을 취득했던 2014년 겨울 4년 총액 86억원(계약금 42억원, 연봉 44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이번 FA 계약으로 최정은 10년 간 186억원이라는 대박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2005년 1차 지명으로 SK에 입단한 최정은 KBO리그 통산 14시즌 동안 타율 0.290(5148타수 1493안타) 306홈런 985타점 926득점 135도루를 기록하며 KBO리그를 대표하는 거포 3루수로 거듭났다.

특히 2006년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고,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더불어 최정은 2011~2013년, 2017~2018년 5차례 골든글러브(3루수 부문)를 수상하고 2009,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하며 대한민국 대표 3루수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SK와 FA 계약을 맺은 최정은 "신인선수로 SK에 입단해 같이 생활해온 SK 선수들이 가족 같이 느껴지고 홈구장인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은 내 집처럼 편안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이곳에서 선수생활을 끝까지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구단과 성원해주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SK가 '제2 왕조' 시대를 맞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염경엽 감독은 "최정은 팀에게도 팬들에게도 없어서는 안 될 선수다. FA 계약을 통해 다시 우리 팀에 남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최정의 잔류는 팀 타격과 수비에서 모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베테랑으로서 팀을 이끌고 후배를 이끄는 역할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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