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어학원 김낙찬 대표

현재어학원의 목표는, 영어는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기본 무기이기에 '유학을 다녀오지 않아도 영어로 막힘없이 대화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전 세계 정보의 약 70% 이상은 영어를 사용하여 전파된다. 정보를 말하고, 쓰고, 듣고, 읽는 모든 과정에 영어는 가장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언어라고 할 수 있다. 세계 유명 과학자들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나라의 출신일지라도 자신들이 발견한 과학적 법칙과 이론에 대한 논문을 영어로 발표하며, 세계 뉴스도 영어로 제일 먼저 전해진 후 다시 각국에서 자신들의 언어로 번역되어 자국민들에게 전해진다. 그렇기에 최근 학원가에서 효율적인 영어 교육에 대한 니즈가 다시금 뚜렷해지고 있으며, 이에 ‘영어의 상용화’를 목표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적용하고 있는 현재어학원의 성장세가 뜨겁다.

‘영어의 상용화’ 이루기 위한 체계적 커리큘럼 갖춰
3중 관리체제로 공부의 습관 키워준다
만일 영어를 한국어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면 아이들은 아침마다 CNN 뉴스로 세계정세를 파악하고, 세계 유명 작가들이 쓴 작품을 읽으며 교양을 쌓고, 좋아하는 헐리웃 배우와 팝가수의 팬클럽에 가입하여 또래의 외국 학생들과 자유롭게 서로의 의견을 영어로 주고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영어권 국가로 유학을 갔을 시 탄탄한 영어 실력만 갖춰져 있다면 현지 학생들과 당당히 겨루며 수업을 받는 데에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국제화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졸업 전까지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게 하는 민족사관고등학교의 정책과 마찬가지로, 현재어학원의 목표는 EOP(English Only Policy-영어의 상용화)다. 즉 영어는 앞서간 선진 문명문화를 한국화해 받아들여 한국을 최선진국으로 올리기 위한 수단이며, 그 자체는 결코 학문의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영어가 국어처럼 공용화되어 24시간 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필히 ‘학습 습관화 관리’를 거쳐야 성공할 수 있다. 이에 현재어학원에서는 한국인 선생님의 수업과 담임 관리 기반과 원어민 선생님의 통합형 리딩 수업, 회화와 영작이 이루어지는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Whole Language System을 개발 진행하고 있으며,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 선생님이 함께 담임을 담당함으로써 완벽한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현재어학원의 강점은 무료 온라인 프로그램 및 무료 특강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과 원어민, 한인 학습담임의 3중 관리 체제로 깊이 있게 관리한다는 점이다. 특히 학습담임 선생님을 필두로 한 현재어학원의 학습관리 시스템은 꼼꼼하고 철저한 관리로 학생의 실력향상 및 공부습관을 잡는 데 도움을 주며 이는 현재어학원의 가장 핵심적인 교육철학이기도 하다.
더불어 현재어학원에는 5년 경력 이상의 특급 강사진이 집결되어 있으며, 학생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강사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교사로서의 자질이 더욱 중요하기에, 특히 인·적성 인터뷰를 통해 강사 선발 과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강사 개인의 사회경험을 수업에 녹여낼 수 있도록 풍부한 사회경험 또한 중요하게 생각한다.
학생이 매일 숙제를 해야 한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숙제 완성에 최선을 다한다면 단계마다 설정된 목표까지 실력 향상이 가능하고, 매일 숙제를 해온 습관이 스스로 시간을 분배해 공부하는 습관을 잡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현재어학원에 아이를 맡기고 있는 많은 학부형님들이 “학생의 실력향상뿐만 아니라 학생이 고학년이 됐을 때 스스로 시간을 분배하며 공부한다”고 오히려 고마워하고 있다. 덕분에 현재어학원의 수강생들은 99%가 학부모 소개를 통해 들어온다.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이 세계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돕고 싶어”
‘2018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현재어학원 김낙찬 대표는 “영어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다. 독서를 통해 영어의 이해력과 판단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영어공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다양한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독서의 양이 쌓이면 다방면으로 실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인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는 게 좋다. 영화를 보는 것도 좋다. 감정의 깊이가 달라진다”고 말하며 “아이들은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란다. 부모가 독서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공부하게 된다. 자녀들이 집에 올 때 책이나 신문을 읽는 행동을 보이는 것이 공부하라는 말보다 효과적이다. 또한 자녀를 믿고 있다는 신뢰와 애정의 표시를 자주 하는 게 좋다. 그 관심이 아이를 변하게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어학원은 처음 교육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가슴 속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한 가지 신념을 지켜가고 있다. 국내 최고의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학교와 학원을 설립해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학생들이 세계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무상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 그들이 사회에 나가 자신의 능력을 떨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현재어학원의 포부이자 목표다.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지금도 대학과 교회 그리고 사회 복지 재단에 1년에 8,000만원에서 1억 정도를 기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아이들은 용광로 속에 있는 유리 같습니다. 어떤 틀에 넣느냐에 따라 모양과 크기가 달라지죠. 부모님들이 아이의 생각을 키워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생각의 크기만큼 세상을 바라보게 되고 생각한 만큼 얻게 되는 것입니다. 10년 후 우리 아이들의 활동 무대가 전 세계가 될 것인가 아니면 한반도에 국한될 것인가라는 물음의 답은 바로 현재의 선택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2018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경영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한 현재어학원의 저력은 전국을 향해, 그리고 세계를 향해 더욱 널리 펼쳐져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