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서 결혼식은 가장 중요한 순간으로 꼽힌다. 누구나 드라마나 영화 등을 통해 접한 행복한 장면만을 떠올리곤 한다. 그러나 예비부부들에게는 결혼이라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은 아니다. 특히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은 웨딩홀을 선정하는 데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꼼꼼하면서 신중하다. 요즘 예비부부들은 검소하게 야외에서 가까운 지인, 가족들만 초대하는 스몰웨딩 등과 같이 소규모로 진행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래도 대다수의 예비부부들은 웨딩홀에서 올리는 결혼식을 꿈꾸는 편이다. 예비부부에게 결혼식은 인생에 가장 특별한 날로 기억되는 만큼 자신들을 가장 멋있고 아름답게 꾸며줄 결혼식장을 찾을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웨딩홀의 분위기와 인테리어, 규모, 서비스, 많은 하객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위치, 그리고 가장 중요한 비용 등 복합적으로 고려할 것이 많다. 그런 가운데 예비부부들의 고충을 해소시켜 행복한 결혼식 준비를 설계하는 벨라비타컨벤션㈜가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다.

아담한 매력을 지닌 벨라비타, 단독 예식홀과 단독 연회장으로 편안한 예식 진행
서울 강남에 위치한 벨라비타는 최근 기존에 유명했던 '오나르바이오스티엄'에서 이름을 바꿔 리뉴얼 오픈했다. 벨라비타 최상희 대표는 "'벨라비타'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라고 웨딩홀의 이름을 설명했다. 벨라비타의 규모는 1층과 지하(600평) 1개 홀, 식당 400석으로 아담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벨라비타의 최대 장점은 단독 예식홀과 단독 연회장을 지니고 있어 더욱 편안하면서 여유롭게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예식 때 홀에서는 라이브 음악이 연주돼 하객들의 귀를 호강시키고 있으며 1층에 위치한 신부대기실에서 신부가 계단을 통해 예식홀로 내려오는 것이 아주 인상적으로 마치 '천국의 계단'을 연상시키고 있으며 예식홀 내부는 깔끔하면서도 정겨운 디자인, 많이 어둡지 않은 조명, 적당한 버진로드 길이 등을 통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하객들과 예비부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다른 웨딩홀과 다르게 예식홀과 연회장이 이어져 있어 하객들의 이동이 불편하지 않고 전통적인 디자인의 폐백실이 연회장 안에 위치해 신랑·신부 및 일가 친척들에게도 편안함을 주고 있다.

제철음식 등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한 메뉴로 하객들의 입맛을 책임져
벨라비타는 이뿐만 아니라 연회장에서는 연령대를 고려한 메뉴로 구성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구비되어 있으며 시식 손님들에 대한 음식평의 점수가 상당히 높아서 하객분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벨라비타는 계절에 따라 제철음식을 잘 활용해 월마다 주 메인요리를 바꾸는 등 음식에 있어서 누구보다 남다른 정성을 쏟고 있다. 더불어 1층에는 하객들이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인 야외 로비가 준비되어 있고 역에서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는 점과 웨딩홀 근처에 주차장이 많이 분포해있는 것 또한 큰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벨라비타는 예식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평일에 주로 행사 및 모임, 예술문화 행사 등 대관을 진행하고 있어 기업이나 단체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상희 대표, 20년 이상 건설업을 이끌며 쌓인 노하우로 예식산업에 당찬 도전장 내밀어
20년 이상 건설업에 종사해 리오파크월드㈜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최상희 대표는 대표적으로 상왕십리역 부근에 위치한 리오파크오피스텔을 건축하는 등 다수의 빌라와 오피스텔을 지은 건설계의 베테랑이기도 하다. 현재 예식산업은 결혼 인구 저하, 스몰웨딩 선호 등 결혼 트렌드의 변화로 중소 규모 웨딩홀이 살아남기 힘들어졌다고 추정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벨라비타는 풍부한 경험을 지니고 있는 최상희 대표의 존재로 인해 타 웨딩홀과 차별화된 시설과 전략을 내세워 문이 좁아진 예식산업에 당찬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이처럼 최 대표는 "사업을 이끌기 위해서는 기술력과 경영이 합쳐져야 한다."라고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그 결과 벨라비타는 최근 리뉴얼 오픈했음에도 다수의 블로그를 통해 웨딩홀에 대해 극찬하는 후기들이 이어지고 있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오는 2019년 1월 말까지 홀대관료 파격 할인, 식사가격 최대 할인, 웨딩 연주 서비스, 혼주 메이크업 1인 서비스, 신혼여행비 지원 등 다양한 리뉴얼 오픈 이벤트를 실시해 예비부부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8 제13회 문화경영대상'에서 '예식장행사'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같이 확실한 경영철학을 가지고 점차 성과를 내고 있는 최 대표가 있기에 앞으로 많은 예비부부들의 '인생 결혼식'을 설계할 벨라비타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