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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美뉴욕주 '3·1운동의 날' 지정에 "매우 기뻐"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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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8  17: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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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미국 뉴욕주 상하원 의원들이 오는 3월 1일을 '3·1운동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큰 힘이 되어주신 론 킴 하원의원을 비롯한 뉴욕주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뉴욕주 상하원은 3·1운동을 비롯해 유관순 열사의 비폭력 저항정신이 한국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전세계 인권 차원에서 접근할 사안이라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끝으로 "3·1운동 100주년이면서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올해 이역만리에서 들려온 반가온 소식"이라며 "독립, 자유의 평화를 위해 스스로를 내던지셨던 순국선열들의 의기와 정신이 재조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 올버니 상원 회의장에서 뉴욕주 상하원의원들은 오는 3월 1일을 한국의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역사적인 자리에 국회 한미동맹 강화사절단의 박영선·김경협·표창원(더불어민주당), 함진규(자유한국당), 이동섭(바른미래당) 의원과 뉴욕주한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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