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충북도청]

[충북/충남=파워코리아데일리] 이기철 기자 =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는 1월 21일 소방차 특장 제조업체인 ㈜에버다임과 ㈜성우모터스를 방문하여 국내 소방차 제작현황과 산업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소방차 개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권 본부장은 국내 소방산업의 실태를 분석하고 소방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국내 기업체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협의했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재난현장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무거운 소방장비 대신 경량화·현대화 장비를 개발하고 현재 보유중인 우수한 기술력으로 소방자동차 산업의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