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충남=파워코리아데일리] 이기철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청주 에어로폴리스 2지구 조성에 따른 이주자택지 마련을 위하여 충북도 출자기관인 충북개발공사에 위탁하여 이주자택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19.2.16일 입동리마을 대책위원회(위원장 문홍열)는 이주자택지 중 청원구 내수읍 일원으로 희망하여 경자청에 통보하였고 이에 충북경자청은 청주시, 충북개발공사와 세부 추진방안에 대하여 협의 중에 있다.

앞으로 충북경자청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충북개발공사와 원활한 이주자택지 조성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