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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혼다 클래식 3R 공동 2위.. 첫 PGA 우승 보인다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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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3  19: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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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이경훈(CJ대한통운)이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2위에 오르며 통산 첫 PGA 우승이 가까워졌다.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 70)에서 2018-2019 PGA 투어 혼다 클래식 3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이경훈은 3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5번 홀과 6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좋지 못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7번 홀에서 버디를 쳐내 만회했고, 14번 홀과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타수를 줄였다.

이경훈의 3라운드 성적은 버디 4개, 보기 2개를 수확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204타가 된 이경훈은 비제이 싱(피지), 키이스 미셸(미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전날보다 2계단 상승한 순위다.

이경훈은 선두 윈덤 클라크(미국)와 1타 차밖에 나지 않아 4일 펼쳐지는 4라운드(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2011년 KPGA에 입회하며 프로 무대에 뛰어든 이경훈은 이번 시즌 PGA 투어에 데뷔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통산 첫 PGA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전날까지 공동 선두에 올라있었던 임성재(CJ대한통운)은 3라운드에서 7오버파 77타의 성적을 기록하며 중간합계 1오버파 211타로 공동 51위로 급추락하고 말았다.

안병훈(CJ대한통운)은 중간합계 2오버파 70타로 공동 6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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