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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포드 극적 PK골' 맨유, PSG 3-1로 격파하고 8강행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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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7  10: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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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트위터 캡처]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기적을 만들어냈다. 맨유가 파리 원정에서 파리 생제르맹(PSG)를 꺾고 극적으로 2018-2019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7일(한국시간) 오전 5시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맹(PSG)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PSG는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원톱에 킬리안 음바페, 2선에 앙헬 디 마리아-율리안 드락슬러-다니 알베스가 배치됐다. 중원은 마르퀴뇨스-마르코 베라티가 구성했고, 포백은 후안 베르나트-프레스넬 킴펨베-티아구 실바-틸로 케러가 형성했다. 골문은 잔루이지 부폰이 지켰다.

원정팀 맨유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쓰리톱에 마커스 래쉬포드-로멜루 루카루-안드레아스 페레이라, 중원에 프레드-스콧 맥토미니-애슐리 영이 나섰다. 포백은 루크 쇼-크리스 스몰링-에릭 바이-빅토르 린델로프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다비드 데 헤아가 착용했다.

맨유는 전반 이른 시간부터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케러의 백패스 미스를 가로챈 루카쿠가 저돌적인 드리블로 돌파했고 골키퍼까지 제치며 PSG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PSG는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전반 11분 음바페의 땅볼 크로스를 이어받은 베르나트가 왼발로 마무리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PSG는 동점골 이후 공격을 주도하며 역전 찬스를 호시탐탐 노렸다. 전반 19분 디 마리아의 패스를 이어받은 베르나트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왼발 슛을 시도했으나 데 헤아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그러던 전반 29분 맨유의 역전골이 터졌다. 래쉬포드의 중거리 슈팅을 부폰이 쳐내자 루카쿠가 리바운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전반은 맨유가 2-1 앞서며 종료됐다.

PSG는 후반 55분 디 마리아가 맨유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골이 무산됐다. 이후 PSG는 음바페와 디 마리아를 주축으로 공격을 이끌었지만 번번이 맨유 수비진에 막히고 말았다.

이대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는 듯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맨유에게 행운이 찾아왔다. 디오고 달롯의 중거리 슈팅이 킴펨베의 손을 맞고 나간 것이 VAR(비디오 판독) 결과 페널티킥(PK)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래쉬포드가 PK를 성공시키며 결국 맨유가 PSG를 3-1로 완파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달 13일 홈에서 열렸던 16강 1차전에서 0-2로 패배했던 맨유는 1, 2차전 합계 스코어 3-3을 만들었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며 UCL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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