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사진제공 = 뉴시스] |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노경빈 기자 = 배우 이성재가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 출연을 확정했다.
'어비스‘는 영혼을 소생시키는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다.
이성재는 극중에서 대학병원 중증외상센터장 ‘오영철’을 연기한다. 오영철은 3회 연속 대통령 표창 수상이라는 독보적인 이력과 함께 ‘의학계의 전설’이라고 불리지만, 인자한 미소 뒤에 냉철함을 지닌 인물이다.
‘어비스’ 제작진 측은 “1인 2역을 하듯 두 얼굴의 간극을 극명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1995년 MBC 공채 24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성재는 드라마 ‘예스터데이’(1997), ‘거짓말’(1998), ‘천국보다 낯선’(2006), ‘대한민국 변호사’(2008), ‘포세이돈’(2011), ‘아내의 자격’(2012), ‘구가의 서’(2013), ‘왕의 얼굴’(2014~2015), ‘맨도롱 또똣’(2015), ‘질투의 화신’(2016), ‘이별이 떠났다’(2018),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1998), ‘주유소 습격사건’(1999), ‘플란다스의 개’(2000), ‘신라의 달밤’(2001), ‘공공의 적’(2002), ‘바람의 전설’(2004), '홀리데이‘(2006), ’상사부일체-두사부일체 3‘(2007), ’나탈리‘(2010) 등에 출연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에는 배우 박보영, 안효섭, 이시언, 한소희 등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오는 5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