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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호미곶돌문어”의 명성을 널리 알리다「호미곶돌문어홍보판매센터」 설립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신태섭 기자  |  tss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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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4  15: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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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돌문어는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받는 식품 중 하나다. 그 중에서도 포항 호미곶돌문어는 그 특유의 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인해 많은 이들로부터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포항의 영일만과 호미곶은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곳으로서 물이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 어족이 풍부하고, 좋은 품질의 어종들이 다수 어획되어 황금어장으로 불리는 곳이기도 하다. 포항의 명물인 호미곶돌문어의 명성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판로를 개척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이명덕<63. 사진> 이사장은 지역경제를 일으키고 있는 일등공신으로서도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호미곶 토박이, 호미곶돌문어의 명성 널리 알려
일제강점기 때는 이곳에서 생산되는 전복과 성게 등의 수산물 전량을 일본으로 가져갔던 아픈 역사가 있다. 그만큼 호미곶의 수산물의 맛이 월등했던 것이다. 호미반도의 해저 돌밭에서 전복과 성게 등을 잡아먹고 서식하는 호미곶돌문어는 타우린이 풍부한 고급어종으로 입맛을 돋워주고 간의 해독작용과 젖산제거 등을 돕는 효능으로 시력 및 피로회복에도 아주 좋은 효과를 보인다.
갑신정변을 일으켰던 김옥균의 왼팔이 수장되었다는 동해 호미반도의 끝자락 호미곶은 물살이 세기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서식하는 돌문어는 강인하고 힘이 세서 감칠맛을 내기에 충분한 육질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제주해녀들은 봄에 문어 한 마리를 먹고 물질을 시작한다고 하니 보양식이 틀림이 없다. 문어(文魚)의 먹물로 붓글씨를 쓰고, 빨판의 힘으로 과거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옛 선비들은 문어를 먹었으며, 사돈댁 이바지음식과 제수어물로 쓰는 예절식품으로 알려져 실제로 안동지역에서는 문어가 없으면 제사를 안 지낸다고 한다.
이와 같은 사료를 바탕으로 예로부터 이 지역에서 많이 어획되는 문어의 명성을 전국에 알리고자 20008년부터 호미곶돌문어축제와 브랜드특화의 큰 역할을 한 것이 바로 호미곶돌문어사업협동조합 이명덕 이사장이다.
이사장은 호미곶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그 곳을 지키고 있는 63년 토박이다. 그는 평소 “동서의 손을 잡고 남북의 힘을 모아 국토통일, 국민화합...”을 주창하고 있으며 동서땅끝지역주민교류사업으로 정부 4억 원, 포항시 1억 원의 보조금으로 2017년 호미곶돌문어홍보판매센터를 건립하고 행정자치부 「마을기업」을 지정받아 포항의 명물인 호미곶돌문어를 비롯하여 호미반도 일원에서 생산되는 대게, 전복, 고둥, 가자미, 꽁치과메기, 미역 등의 수산물을 판매<전국택배>하는 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기업」&「영일만친구」 인증브랜드 호미곶돌문어의 홍보와 판매를 위해 전국의 다양한 행사 참여
11월 국회에서 호미곶돌문어와 구룡포과메기 합동시식회 진행 예정

이 이사장은 대구MBC장터, 전국마을기업박람회, 서울광화문판매행사 등 한 해에 30회 이상 전국의 행사에 참여하여 호미곶돌문어 홍보를 적극 전개하였다. “올 한 해 계획된 행사 일정만도 50회, 133일이며, 11월에는 국회에서 포항구룡포과메기와 호미곶돌문어 합동시식회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이 이사장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저가 외국산 문어는 물론이고, 국내산이지만 타 지역에서 포항죽도시장에 위판하러 오는 먼 바다 문어들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차별성이 있다. 호미곶돌문어는 주로 호미반도 연안에서 어획하고 호미곶위판장에서 위판되어 대부분이 서울 등 외지로 팔려나가고 있으므로 현지 물량이 그리 흔치는 않다. 그러나 저희 협동조합에서는 가격은 좀 비싸지만 양질의 호미곶돌문어만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고집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포항시 의원 출신으로 동해의 일출명소!! 해맞이광장 조성, 향토사 집필 등 끊임없는 지역발전 추진으로 2018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향토발전 대상) 수상
그는 화물차 운전사 출신으로 가난했지만 애향심만은 남달랐다. 1996년 지역청년회 활동을 하면서 당시 장기곶이었던 지명을 호미곶으로 개칭하고 호미지맥에 산업폐기물매립장 허가가 났을 때 반대운동에 앞장서 부인이 구속되는 고통을 겪기도 했다. 가산을 탕진하면서도 7년 만에 “상생의 방안”으로 주민집단민원을 해소시키는 열성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성과가 돋보인다.
지난 1998년 포항시의원에 당선된 그는 다가오는 새천년을 맞이하고자 현재 동해의 최고 일출명소인 해맞이광장 조성을 추진했다. 당시 그는 청와대를 방문해 교부세 15억 원을 유치, 경상북도, 포항시, 대구은행, 대아그룹이 출연한 총 77억 원을 들여 동서화합을 추구하는 해맞이광장을 완성하는 한편 새천년한민족해맞이축전 국가행사를 유치하여 연간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만들었다. 정보화마을을 유치해서 지역에 인터넷 문화를 보급<행정자치부장관 표창>하고 그 후 새천년기념관, 구룡포 호미곶간 4차선도로, 지방상수도, 하수처리장을 추진해 호미곶 관광지 개발을 위한 민자유치의 기반을 확보해냈다. 이러한 성과를 통해 재선에 성공한 그는 4년에 걸쳐 지역의 향토사를 집필<저서. 대보향토사2006>하여 향토문화발전에 기여하고 호미곶 관광지 개발 등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투철한 애향심을 인정받아 2002년 대한민국 자치대상(환경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낙선 후에도 2008년 제1회 호미곶돌문어축제(기획위원장)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2016년에는 호미곶면 승격30주년 기념식을 제9회 호미곶돌문어축제와 연계·추진해 지역민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행사를 치러내기도 했다. 또한 국민대통합위원회가 주선하여 포항 호미곶(대보2리)과 해남 땅끝마을 간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왕래하고 있으며 교류회장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재에 진열한 무수한 공로패, 감사패가 이를 반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침체되고 있는 호미곶관광지를 부흥하고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호미곶항에 관광유람선을 수용하는 관광복합다기능어항 개발을 제안해 해양수산부의 호미곶항정비계획 실시설계용역이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
현재 경북마을기업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이사장은 협동조합 경영을 통해 지역특산물 호미곶돌문어 홍보대사 역할과 주민일자리 창출, 지역공헌활동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사장은 지역민들로부터 제1호 “영원한 호미수인” 대상 수상과 더불어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주관 “2018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향토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이 이사장과 부인(60.김순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으며 외손녀와 귀한 5대독자 손주들의 재롱을 받는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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