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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신시내티전 4이닝 5피안타 3K 2실점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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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5  09: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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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LA 다저스 트위터 캡처]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류현진(LA 다저스)이 시범경기 첫 실점을 허용했지만 나쁘지 않은 피칭을 선보였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다저스의 선발투수로는 류현진이 출격했다.

류현진은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1회 초 선두타자 스캇 쉐블러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야시엘 푸이그, 스쿠터 게넷에게 연달아 안타를 내주며 무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이후 제시 윈커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해 2루 주자를 3루에서 아웃시켰지만 이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1사 1,2루에서 데릭 디트리치를 1루수 땅볼로 잡아냈으나 호세 페라자에게 1타점 좌전 적시타를 맞으며 1점을 더 내줬다. 이어진 2사 1,2루에서 류현진은 터커 반하트를 삼진으로 잡고 이닝을 힘겹게 끝냈다.

2회 초부터 류현진은 안정감을 되찾았다. 호세 이글레시아스를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운 뒤 필립 어반을 삼진, 쉐블러를 유격수 땅볼로 아웃시키며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류현진은 3회 초 푸이그와 게넷을 1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윈커를 삼진으로 묶으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4회 초 류현진은 디트리치를 포수 파울플라이, 페라자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지만 반하트에게 3루수 방면 내야 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이글레시아스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하며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5회 초 스콧 알렉산더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오늘 류현진은 4이닝 5피안타 3탈삼진 무사사구 2실점을 기록하며 시범경기 첫 실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0에서 1.80으로 올랐다.

한편 다저스는 신시내티와 3-3 무승부로 경기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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