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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결승골’ 전남, 안양 제압하고 시즌 첫 승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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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7  18: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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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전남 드래곤즈가 FC안양을 제물 삼아 시즌 첫 승을 거뒀다.

17일 오후 3시 광양 축구전용구장에서 KEB하나원큐 K리그2 2019 3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FC안양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전남은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스리톱에 최재현-브루노-정재희, 중원에 유고비치-김건웅-최익진이 나섰다. 포백은 최효진-안병건-가솔현-이슬찬이 구성했고, 골문은 이호승이 지켰다.

원정팀 안양은 3-4-3 포메이션으로 응수했다. 쓰리톱에 팔라시오스-조규성-알렉스가 출격했고, 중원은 구본상과 김원민이 구성했다. 좌우 윙백에는 김상원과 채광훈, 스리백은 이상용-최호정-류언제가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양동원이 꼈다.

선제골은 전반 종료 직전 전남으로부터 나왔다. 전반 44분 김건웅이 올린 크로스를 브루노가 헤더로 연결했고 골키퍼 선방에 막혀 흐른 볼을 최재현이 재차 밀어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안양은 후반 77분 조규성이 날카로운 헤더를 시도하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아쉽게 이호승의 선방에 가로막히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후 안양은 별다른 찬스를 만들지 못했고 결국 전남이 안양을 1-0으로 제압했다.

올 시즌을 K리그2에서 시작했지만 리그 2연패를 질주 중이었던 전남은 이날 시즌 첫 승에 성공하며 순위를 최하위(10위)에서 8위(1승 2패, 승점 3점)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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