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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시범경기 7호 홈런 작렬.. 'MLB 홈런 선두'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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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5  08: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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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피츠버그 트위터 캡처]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킹캉'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범경기 7호 홈런을 작렬하며 메이저리그(MLB) 홈런 선두로 올라섰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가 펼쳐졌다.

강정호는 오늘 피츠버그의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의 장타 본능은 첫 타석부터 발휘됐다. 1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티모어 선발 앤드류 캐시너의 3구째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강정호의 시범경기 7호 홈런이었다.

3회 초 1사 2루 찬스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침묵한 강정호는 5회 초 2사 2루 찬스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강정호는 7회 말 수비 때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강정호는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하며 시범경기 타율은 0.231(39타수 9안타)에서 0.238(42타수 10안타)로 끌어올렸다.

시범경기 7호포를 쏘아올린 강정호는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6개)를 제치고 시범경기 홈런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볼티모어와 1-1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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