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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ML 첫 개막전 선발 출장.. 1안타 2타점 1볼넷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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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9  1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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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피츠버그 트위터 캡처]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장해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29일(한국시간) 오전 5시 10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신시내티 레즈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강정호는 피츠버그의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강정호는 2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신시내티 선발 루이스 카스티요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2번째 타석을 맞이한 강정호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러나 J.B. 셕이 삼진을 당해 추가 진루에 실패했다.

강정호의 시즌 첫 안타는 6회 초에 나왔다. 팀이 6회 초 1사 1,2루 찬스에서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로 루상에 있던 2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때 강정호는 2루까지 재빨리 진루했다.

8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강정호는 바뀐 투수 레이셀 이글레시아스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강정호는 오늘 3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0.333(3타수 1안타)가 됐다.

올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7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전체 홈런 1위로 기량을 선보인 강정호는 개막전 무대부터 맹활약을 펼치는데 성공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선발 제임슨 타이욘이 6이닝 4실점으로 아쉬운 활약을 펼치며 신시내티에 3-5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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