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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휴스턴전서 역전 결승타로 시즌 첫 안타 신고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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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30  17: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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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탬파베이 트위터 캡처]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흥부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첫 안타를 역전 결승타로 신고했다.

30일(한국시간) 오전 8시 10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최지만은 오늘 탬파베이의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휴스턴 선발 게릿 콜의 2구째를 공략했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최지만은 팀이 1-2로 지고 있던 3회 말 2사 1,3루에서 등장해 토미 팜의 도루로 2사 2,3루 찬스를 맞이했다. 최지만은 콜의 4구째를 노려쳐 중전 안타를 뽑아냈고 2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5회 말 2사 1루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최지만은 8회 말 무사 1루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날 최지만은 4타수 1안타 2타점 1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0.000(4타수 무안타)에서 0.125(8타수 1안타)로 올랐다.

최지만은 역전 결승타뿐만 아니라 호수비도 선보였다. 5회 초 2사 1루 상황에서 호세 알투베의 빗맞은 타구를 파울 지역에서 잘 잡아냈고, 7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토니 캠프의 잘맞은 타구를 낚아채 1루 베이스를 밟으며 이닝을 끝냈다.

한편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결승타에 힘입어 휴스턴을 4-2로 제압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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