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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노경빈 기자 =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영한 ‘내일은 미스트롯’ 6회는 시청률 11.2%(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5회 시청률(9.4%)보다 1.8% 상승한 수치고, ‘내일은 미스트롯’의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아울러 4일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1위까지 달성했다. 2위는 시청률 5.8%를 기록한 JTBC 'JTBC 뉴스룸‘이다.

4일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가 끝난 후 강력한 우승후보 김양이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최종 선발된 합격자 20명은 본선 3라운드 ‘군부대 행사 팀 미션’을 위해 군인 500명이 모인 백마부대로 향하는 모습이 담겨 본선 3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한편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