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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첫 메이저대회 트로피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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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8  11: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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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고진영(하이트진로)이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 72)에서 2019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4라운드(최종)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고진영은 2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고, 5번 홀에서도 버디를 수확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고진영은 후반 들어 난조를 보이기 시작했다. 8번 홀에서 보기를 범한 뒤 11번 홀에서 버디로 만회했으나, 13번과 15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고 말았다. 하지만 고진영은 16번 홀에서 버디 퍼트에 성공했고, 마지막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수확해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고진영은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기록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쳐낸 이미향(볼빅)을 3타 차로 제치고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고진영은 LPGA 투어 통산 4승에 성공했고, 자신의 커리어 첫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2004년 박지은, 2012년 유선영, 2013년 박인비, 2017년 유소연에 이어 5번째로 이 대회 우승자가 됐다.

지난달 25일 뱅크 오프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고진영은 무려 2주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했다. 고진영은 올 시즌 우승 2회, 준우승 2회를 기록하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인경(한화큐셀)은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4위에 올랐고, 김효주(롯데)와 이정은6(대방건설)은 4언더파 284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우승자인 고진영과 준우승자 이미향을 비롯해 총 5명의 선수가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톱10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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