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노경빈 기자 =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 시청률을 상승시켰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영한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38회는 2.3%(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된 37회 시청률(1.6%)보다 0.7%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화요 예능 최하위에 해당된다.

동시간대 방영한 SBS ‘불타는 청춘’은 200회 9.8%의 시청률로 화요 예능 1위에 올랐고, MBN '엄지의 제왕‘은 326회 2.4%의 시청률로 2위에 등극했다.

16일 방송에서는 MC 이영자가 ‘은퇴 후 살집 찾기’를 주제로 배우 진재영의 제주도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최초로 공개된 진재영의 집은 귤 밭의 창고를 개조해 만들어졌고, 높은 천장과 탁 트인 내부, 욕실과 이어지는 야외 수영장이 있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