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방성호 기자 =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권용원)가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원자재 대체투자 전망’을 주제로 정기 강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투교협은 최근 미국의 경기과열 및 둔화 논란이 커지면서 대체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체투자로서의 원자재에 대한 기대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강좌는 원자재에 대한 이해와 함께 금과 원유, 최근 각광받기 시작한 의료용 대마초 등 3가지 시장의 전망과 투자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인원은 170명 한정으로 무료로 참석 가능하고 참석자들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한편 투교협은 최근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구조 이해하기’ 등 정기 수요강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