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노경빈 기자 =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영한 ‘옥탑방의 문제아들’ 26회는 시청률 4.4%(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25회 시청률(3.6%)보다 0.8% 상승한 수치다.

29일 방송에서는 한때 경쟁프로그램이었던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MC 김성주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출연진과 김성주는 자연스럽게 구 경쟁관계로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