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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애틀란타전서 ML 통산 2번째 완봉승 달성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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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8  15: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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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다저스 트위터 캡처]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강진성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약 6년 만에 메이저리그 완봉승을 달성하며 시즌 4승에 성공했다.

8일(한국시간) 오전 11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류현진은 오늘 다저스의 선발투수로 출격했다.

1회 초 류현진은 선두타자 오즈하이노 알비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조쉬 도날드슨을 헛스윙 삼진, 프레디 프리먼을 1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류현진은 2회 초 첫 타자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으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이어 닉 마카키스를 2루수 땅볼로 유도했고, 댄스비 스완슨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해 또다시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3회 초 류현진은 타일러 플라워스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엔더 인시아테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류현진은 조쉬 톰린에게 안타성 타구를 맞았으나 2루수 맥스 먼시의 호수비로 2루수 직선타를 만들며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의 호투는 4회 초와 5회 초에도 이어졌다. 4회 초에 알비스를 우익수 뜬공, 도날드슨을 헛스윙 삼진, 프리먼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하며 삼자범퇴 행진을 이어갔고, 5회 초에는 아쿠나를 루킹 삼진으로 잡은 뒤 마카키스를 2루수 땅볼, 스완슨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해 퍼펙트 행진을 펼쳤다.

5회 초까지 퍼펙트 행진을 이어가던 류현진은 6회 초에 첫 안타를 맞았다. 플라워스에게 좌전 안타를 내주며 퍼펙트 피칭이 깨졌다. 그러나 인시아테를 포수 땅볼로 유도해 1루 주자 플라워스를 2루에서 아웃시켰고, 대타 찰리 컬버슨을 2루수 방면 병살타로 처리했다.

류현진은 7회 초 선두타자 알비스에게 빗맞은 중전 안타를 내줬다. 하지만 더 이상의 위기를 만들지 않았다. 류현진은 이후 도날드슨을 우익수 뜬공과 프리먼을 3루수 땅볼로 돌려세운 뒤 아쿠나를 우익수 코디 벨린저의 슈퍼캐치 덕에 아웃시키며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8회 초 첫 타자 마카키스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한 류현진은 스완슨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플라워스를 삼진, 인시아테를 투수 앞 땅볼로 잡아냈다.

류현진은 9회 초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대타 요한 카마르고를 유격수 땅볼, 알비스를 1루수 땅볼로 유도해 2아웃을 만든 류현진은 도날슨에게 우측 담장을 때리는 2루타를 맞았다. 그러나 프리먼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류현진은 9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투구수 93개를 기록하며 시즌 평균자책점은 2.55에서 2.03으로 낮아졌다. 여기에 타석에서는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도 노디시전을 기록했던 류현진은 2013년 5월 29일 LA 에인절스 이후 메이저리그 통산 2번째 완봉승을 거두는 기쁨을 맛봤다.

한편 다저스는 5타수 4안타(3홈런) 6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한 저스틴 터너와 류현진의 완봉승을 앞세워 애틀란타를 9-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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