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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 박스오피스 1위 도약.. ‘역주행 시작’
노경빈 기자  |  atnk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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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5  10: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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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노경빈 기자 = 영화 ‘걸캅스’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돌풍을 잠재웠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걸캅스’는 14일 전국 942개 상영관에서 4,236번 상영해 76,545명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걸캅스’는 같은 기간 69,934명을 동원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누르고 새롭게 왕좌에 올랐다. 특히 전날까지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던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꺾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개봉 6일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걸캅스’가 역주행을 시작하며 향후 박스오피스 대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 9일 개봉한 ‘걸캅스’는 디지털 성범죄에 맞서는 여자 형사들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 ‘장기왕: 가락시장 레볼루션’(2016)을 연출한 신예 정다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라미란, 이성경, 윤상현,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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