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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코리아데일리] 방성호 기자 = 한국투자증권이 개인투자자를 위한 '부산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내일 오후 3시부터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될 이번 설명회는 한국투자증권 추희엽 투자전략부 부장, 프라임고객부 김성훈 차장이 '국내주식 투자전략' 및 '실전매매기법을 활용한 종목분석'에 대해 강의하며 투자자들을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최근 글로벌경제에 타격을 주는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에 따른 대응전략과 실전 매매기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고객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7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창원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