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노경빈 기자 =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영한 ‘불타는 청춘’ 206회는 시청률 6.7%(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205회 시청률(6.1%)보다 0.6% 하락한 수치고, 동시간대 화요 예능 1위에 해당된다.

동시간대 방영한 MBN '엄지의 제왕‘은 332회 2.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에 그쳤다.

28일 방송에서는 배우 이의정이 ‘불타는 청춘’의 새 친구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의정은 뇌종양과 고관절 괴사 투병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