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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간 안산시민과 함께 성장한 착한 병원 ‘안산 사랑의병원’5월 1일 관절·척추센터 개소해
강진성 기자  |  wlstjdx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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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0  10: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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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법인 칠석의료재단 사랑의병원 증축 조감도

현대 사회에서 의료기술은 눈부신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이로 인해 점차 인간의 수명연장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현재 우리는 ‘100세 시대’에 살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의술의 도움을 쉽게 받는 것 아니다. 널리 알려진 대형병원의 경우는 진료를 받기 위해서 예약 후 1~2개월 정도 소요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에서 비교적 가까운 중소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의료환경에서 20여년간 지역민의 사랑을 받으면서 환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친절한 의료 서비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병원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의료법인 칠석의료재단에서 운영 중인 안산 사랑의병원이다. 이에 월간 파워코리아는 안산 사랑의병원 차건영 병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믿음·박애·봉사의 원훈을 가지고 정직한 진료를 해주는 병원
안산을 대표하는 2차 진료기관으로 도약

1999년 설립된 안산 사랑의병원은 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일반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총 10개의 진료과가 있다. ‘믿음·박애·봉사‘라는 3가지 원훈을 가지고 바른 진료, 정직한 진료로 환자에게 신뢰받는 병원,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병원,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병원을 모토로 지역민과 성장하고 있다. 지난 5월 1일에는 관절·척추센터를 개소해 진료를 시작하는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로 안산을 대표하는 2차 진료기관으로 도약하고 있다.
안산 사랑의병원은 ‘점심시간이 없는 병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지 않고 일분일초라도 더 빠르게 치료해야 한다는 병원의 경영철학을 반영했으며, 좀 더 환자의 입장에서 모든 과정을 지켜보고 만들어가고자 하는 경영진과 의료진의 바람이 담겨 있다.
안산 사랑의병원에는 18명의 의료진이 있으며 삼성서울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수원 아주대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등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형병원과도 진료협력 협약을 맺고 있다. 그 결과 안산 내에서 경쟁력이 상당하다. 월요일은 1000명, 평일에는 7~800명, 토요일은 600명 가량의 환자들이 안산 사랑의병원을 찾아오고 있다. 또한 안산 사랑의병원은 사람을 위한 병원으로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동네 병원이자, 문턱이 없는 병원이다. 언제라도 상담할 일이 있어 방문하면 적극적으로 일대일 면담으로 주선하고 상담 및 진료, 치료를 동시에 계획하고 실행하고자 한다.
차건영 안산 사랑의병원장은 “대학병원에 뒤지지 않는 최고의 의료진과 의료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환자의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는데 신뢰도 및 정확도를 매우 높였으며 의료진의 수준도 국내 최고라고 자부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라도 불편한 곳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성실히 답변하고 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8~9월부터 병원 증축 시작
환자에게 신뢰를 주고, 양심적으로 환자들을 진료하는 병원으로 나아갈 것

차건영 병원장은 2002년에 전문의를 취득한 후 안산 사랑의병원에서 내과 전문의를 구한다는 것을 보고 운명처럼 바로 이력서를 넣어 안산 사랑의병원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대학병원에서 호흡기를 전문적으로 다뤘고, 현재 안산 사랑의병원의 소화기내과 전문의이자 병원장을 맡고 있다. 소화기 환자를 주로 진료하고, 내시경·호흡기·만성질환(당뇨, 고혈압 등) 환자도 진료한다. 구체적으로는 노인들의 폐렴, 호흡기 부착(임종 직전)을 다룬다. 또한 병원장으로서 의료진들의 불만 사항, 건의 사항과 환자와 보호자의 불만 사항을 들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차 병원장은 “진짜 의사는 환자 밑에서 혹은 최소한 동등하게 대하는 것”이라며 “명의는 유명하고 실력이 좋은 의사가 아닌 친절하고 자기 얘기를 잘 들어주고 자신의 증상을 회복시켜주는 의사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차 병원장은 안산 사랑의병원에 대해 “지역에서 환자들이 편하게 하는 병원, 환자들이 무서워하지 않는 병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의사로서 죽음을 많이 보는 것, 죽음에 대해 무뎌지는 것, 퇴근 후에도 환자에 대한 보고로 인한 24시간 대기 등이 스트레스로 다가오지만 차 병원장은 소아과 진료 당시 봤던 환자들이 자식을 낳고 다시 병원으로 올 때랑 환자 및 보호자들이 ‘선생님 덕분에 나았다’, ‘고맙다’고 말할 때가 보람차다고 말했다.
안산 사랑의병원은 병원 옆에 위치한 주차장 건물에 증축을 할 계획이다. 오는 8~9월부터는 건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차 병원장은 안산 사랑의병원의 비전에 대해 “병원의 비전은 외과를 더욱 키우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산에서 환자에게 신뢰를 주는 병원, 양심적으로 환자들을 진료하는 병원으로 나아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와 같이 진심으로 환자를 대하고 성심성의껏 진료에 임하는 안산 사랑의병원이 지역 병원을 뛰어넘어 국내 대표 병원으로 발돋움하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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