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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소폭 상승.. 부정평가는 여전히 50%대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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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2  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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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부정평가는 여전히 50%대를 유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26~30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일 발표한 8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46.5%(매우 잘함 27.5%, 잘하는 편 19.0%)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0.2%(매우 잘못함 38.4%, 잘못하는 편 11.8%)로 나타났고, 모름·무응답은 3.3%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0.3%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0.2%p 하락했다. 하지만 부정평가는 여전히 50%대를 유지하고 말았다.

세부적으로는 진보층과 보수층, 20대와 50대, 서울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하락세를 보였고, 중도층, 40대와 30대, 60대 이상, 충청권과 경기·인천에서 상승세가 도드라졌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한 요인으로는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대법원 최종심 판결 보도 등이 꼽히고 있다.

한편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1.1%p 상승한 39.4%로 부동의 1위를 질주했고, 자유한국당은 1.1%p 하락한 29.1%로 2위를 유지했다.

정의당은 0.5%p 떨어진 6.2%로 3위에 이름을 올렸고, 바른미래당은 0.3%p 하락한 5.6%로 4위에 위치했다. 우리공화당은 0.4%p 떨어진 1.7%로 5위, 민주평화당은 0.6%p 하락한 1.4%로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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