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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대폭 하락.. 부정평가도 50% 돌파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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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1  1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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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대폭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4~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1일 발표한 11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는 44.5%(매우 잘함 26.3%, 잘하는 편 18.2%)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2.2%(매우 잘못함 38.8%, 잘못하는 편 13.4%)로 나타났고, 모름·무응답은 3.3%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0%p 하락했고, 부정평가 또한 3.1%p 상승했다.

세부적으로는 중도층과 진보층, 20대와 30대, 60대 이상, 부산·울산·경남(PK)과 호남, 서울, 충청권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한 요인으로는 불안정한 한반도 안보 문제(북한 방사포 발사 및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이동식 발사 능력 논란), 지소미아 문제, 한반도 방위비(미군) 문제, 조국 전 장관 관련 수사, 계속되는 경제 불황 등이 꼽히고 있다.

한편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1.8%p 하락한 37.8%로 1위를 달렸고, 자유한국당은 2.0%p 상승한 33.6%로 2위를 유지했다.

정의당은 0.2%p 오른 5.3%로 3위, 바른미래당은 0.6%p 상승한 5.1%로 4위를 기록했다. 민주평화당은 0.4%p 하락한 1.6%로 4위에 그쳤고, 우리공화당은 0.5%p 떨어진 5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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