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바뀌어도 옛 성현들의 가르침은 영원한 고전이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지금까지 이사는 손 없는 날이어야 하고, 결혼식은 궁합을 보고 길일을 찾아 잡는다. 그런가하면, 현대 철학원의 개념은 책사와 예언가, 풍수지리학자들이 그러했듯 나라의 흥망을 가르는 예언에서 작게는 개인의 미래와 행복에 이르는 조언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젠 철학원으로부터 정직하고 체계적인 사업체운영,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의미도 찾을 수 있게 된 요즘, 본지는 이번 2월호을 준비하며 성명, 관상, 사주, 예언 등을 통해 대한민국 철학원의 밝은 미래상을 보여주는 월산철학원의 월산 최만규 대사를 인터뷰해보았다.

전직, 차기 대통령의 말년과 운을 가늠
1순위로 꼽히는 신뢰도
"역학은 사람의 운명을 제대로 감정해 처방하는 의술과도 같다"며 더욱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연구를 거듭하는 월산 최만규 대사는 철학에 입문한지 약 70여년의 세월동안 관상 명리 철학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정확한 운명 감정사가 되고자 최선을 다해왔다.

지난 2000년 충남 청양군 남양면 백금리에 가야사 사찰을 건립하기도 한 그는 해동불교대학을 거쳐, 철학 자격증,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 자격증을 차례로 취득하는 한편, 입산수도만 수십년을 지속해왔다. 이러한 이력을 갖고 있는 월산대사가 운영 중인 월산철학원은 특히, 전직 대통령의 말년과 차기 대통령의 운을 가늠할 때 1순위로 꼽히는 신뢰도를 자랑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러한 예언 적중률로 선거기간이 되면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인 월산철학원은 동양철학에 개념에 있어, 가장 근접하고 통달하다는 호평을 듣고 있기도 하다. 더불어 월산대사는 불확실한 미래를 등대처럼 비추는 관상, 예언 사주풀이 명가로서의 책임을 느끼며, 불운을 피하고 양승론자가 되는 긍정적인 조언을 아까지 않아, 더욱 많은 이들의 신뢰를 얻고 있기도 하다. 이밖에 월산대사는 지난 1999년 9월, SBS TV ‘이경실, 이성미의 진실게임’에도 단독으로 특별출연하여 약 30분간 강의를 하여 대중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2000년 6월, SBS TV에서 특집 방영한 ‘관상학에 대하여’에 특별출연해 50분간 강의를 한 바 있다.

선업을 쌓고, 적선 베풀어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인간은 곧 우주를 뜻합니다. 같은 이유로 상체는 하늘을, 중체는 중간, 하체는 땅을 말하고 관상에 있어 이마를 초년, 코는 중년, 입 밑으론 말년을 뜻합니다. 인간이 불리게 되는 이름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름을 잘 지어야 앞날이 편하고 자손이 잘되며, 부부의 연이 좋고, 이름을 잘못 지으면 출세길이 막히고 가정이 불행하게 됩니다. 물론 타고난 관상과 사주도 분명 영향이 있지만 저를 찾아오는 이들에게 평소 ‘복을 많이 벌어놔야 한다’고 자주 조언하는 편입니다. 사람이 인생을 살며 복을 벌기도, 악을 벌기도 하지만 악을 많이 버는 사람은 자손의 후대에 분명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래서 선업을 쌓고, 적선을 베풀며, 좋은일을 많이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한번 찾은 이들을 평생 믿음의 끈으로 잇는 월산대사는 성명학과 주역, 풍수지리에서 관상학, 명리, 주역에 이르기까지 육체적인 고통을 감내하며 익혔던 노하우들을 수많은 이에게 전해주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바쁜 와중에도 서예 예술에 집중하여 수많은 달마도와 연화도를 그려온 월산대사는 한국서화작가협회 문인화 특선, 한국서화예술대전 특선 우수상, 한중서화교류전(연변자치주 국재공공협회 50주년 전시), 대한민국비림예술대전 특선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불어, 월산대사의 신통력과 도력이 들어간 액운을 몰아내고 대운을 불러들이는 신비한 부적을 받아간 이들은 실제로 액을 피하고 행운을 몇 겹으로 돌려받았고, 이들의 입소문을 타고 구설수, 관재, 손재수와 송사, 그리고 인간관계와 사업실패방지 등에 있어서 깊은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이 월산철학원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사람들의 위로가 되어 주고
인생이란 행로의 길잡이가 되고파
그 동안 쌓아온 실력으로 서울 제기동의 관상, 예언 사주풀이 명소라는 명성이 더해지면서 월산 대사는 요즘도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이들로 인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고통 받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한편, 다양한 분야의 상담에도 나서고 있는 월산대사는 "사주, 관상, 예언이라는 것은 연구할수록 더욱 더 오묘하고 신묘함을 느끼게 된다"고 말하며, 다양한 학문을 더욱 깊이 있게 탐구하고자 하는 열정을 마음속에 품고 있음을 드러냈다. 전국에서 앞 다투어 찾는 관상, 예언 사주의 명망가로서 지금과 같은 자세를 유지하기란 매우 힘든 일이지만, 자신을 찾아주는 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아깝지 않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실제로 철학관을 운영하는 이들 중 많은 수가 듣기 좋은 말을 우선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몇몇 이들은 선입견을 갖고 있을 것이다. 철학관을 찾는 많은 사람들은 고민을 해결하러 간 것이기 때문에, 막상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월산대사는 철저히 보이는 관상, 사주 그대로, 정확하게 이야기해주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철학관을 찾는 고객들 사이에서도 명망이 높다. 잠깐의 감정을 제쳐놓고 본다면 금세 월산대사가 하는 이야기의 진실함을 깨닫게 되는 것이 바로 월산철학원의 특징 중 하나다. 월산 대사는 "힘들고 괴로운 상황에 놓인 절박한 사람에게 생명수 같은 존재가 되고 싶고, 여러 가지 어려움으로 애타는 마음과 좌절감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위로가 되어 주고 인생이란 행로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해가 시작된 2020년 월산대사의 행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위로와 행운을 줄 수 있다면 더욱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 짐작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