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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금태섭 공천 탈락에 “대부분의 국민들 이해하지 못할 것”
백종원 기자  |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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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3  11: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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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뉴시스]

[서울=파워코리아데일리] 백종원 기자 = 민생당은 13일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청문회에서 비판에 나섰던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공천을 받지 못한 데 대해 비판했다.

김정현 민생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금태섭 의원 공천 탈락은 합리성이 결여된 묻지마 친문(親文·친문재인) 공천, 비문(非文·비문재인) 낙천의 결정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대부분의 국민들은 (경선 결과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며 "집권 여당이 공수처법과 조국 법무장관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던 금태섭 의원마저 포용하지 못한 파당적 입장을 보인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이 다시 논란에 휩싸여 근본부터 흔들리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 의원은 조국 청문회 공개 비판에 이어 검찰개혁 입법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서 당내에서 엄청난 비판 여론을 받았다. 또 그의 지역구인 강서갑에 정봉주 전 의원과 '조국 백서'의 저자인 김남국 변호사가 공천을 신청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금 의원은 결국 강선우 전 부대변인과 경선을 치렀으나 민주당은 지난 12일 서울 강서갑에 강 전 부대변인을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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