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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보다 빛나는 조역스타' 김아담 배우를 만나다.
지윤석 기자  |  jsong_ps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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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3  19: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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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엔 여름에 개봉될 상업영화를 한편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전에 드라마도 예정되어 있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퍼진 코로나19로 인해, 작업이 모두 늦어질 것 같네요. 많이 아쉽지만 오랜 세월, 기다림에 익숙한 배우이기에 저는 괜찮습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우선인 요즘, 코로나 사태가 하루빨리 진정되기만을 바랄 뿐이죠”

배우 겸 제작자로 활동 중인 김아담 배우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주연보다 빛나는 조역스타'로 활약하고 있는 천상 타고난 배우다. 그간 수많은 배역을 섭렵하며 말 그대로 '천의 얼굴'을 가진 조연으로서 활동해온 그는 다작을 고집해온 배우이기도 하다.

   
 

감칠맛 나는 감초연기를 자랑하는 배우 김아담이 출연한 드라마는 MBC ‘무신’, KBS ‘은희’를 비롯해, 영화 ‘군도’, ‘해적’,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은밀한 유혹’ 등 수백여편이 넘는다. 20년의 배우 경력동안 액션배우로서도 활동하는 한편, 사극 위주로 주로 사또나 관리 역할을 맡아온 김아담 배우는 "지금껏 왕과 대통령만 빼고 안해본 역할이 없을 정도"라고 말하며 쑥스럽게 웃었다.

배우 김아담은 특이하게도 나이트클럽 DJ 생활을 하다 우연히, 엔터테인먼트를 경영하는 친구의 제의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다. TV 재연배우 시절부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기자님도 잘 아시다시피, 몇몇 스타들을 제외하곤 특히 대한민국에서 활동 중인 연극배우들은 매우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말 그대로 고달프다.(웃음) 저 역시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인연을 맺는 가운데, 갖가지 사기도 많이 당해보는 등 고된 시간을 견뎌야만 했다. 그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저는 역시 연기할 때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배우 김아담의 필모그래피 이외에 주요 커리어를 살펴보면 매우 다양하다.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정회원을 비롯하여 여주시영화인협회 자문, 한국가수협회중앙회 연예예술단장, 한국말산업중앙회 연예인홍보위원장, 검경합동신문사 연예인 총본부장, 월드뷰티미인대회이사 등이 그가 현재 맡고 있는 직함이다.

   
 

“워낙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요. 배우 일은 기본적으로 타고난 끼로 인해, 힘들다는 생각은 한 번도 못해봤던 것 같아요. 다만 앞으로 제작 프로듀서라든지 영화 연출 등을 겸해서 활동 폭을 더욱 넓혀보고 싶은 생각은 있습니다. 당연히 배우라면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누구든 해보았을 거예요. 앞으로의 계획은 지금 출연 중인 작품들을 꾸준히 마무리해가며 필모를 쌓는 것이고 조금씩 연출에도 몸담아, 영화감독으로 정식 입봉하고 싶은 계획입니다.”

조연 배우는 자신의 활약에 따라 드라마나 영화가 빛나기도 하지만 어느순간 스스로 주연 못지않은 스타로 떠오르기도 한다. 자신만의 고유한 캐릭터를 끝까지 살려, 오히려 주연보다 더 큰 매력을 유지하는 연기자들이 점점 더 발돋움하는 모습을 이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배우 김아담은 그럴 가능성이 충분한 천상 연기자이며, 그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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