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는 3월, 무엇보다도 가장 주의를 요하는 부분이 바로 ‘개인 건강’과 ‘위생’일 것이다. 자연히,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마스크를 비롯하여 손소독제, 탈취제 등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위생 제품 라인업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소독제와 관련된 업계 역시, 동반 매출 상승효과를 얻고 있다. 항 바이러스 물질 전문기업 지피엔이(대표 조일훈) 역시 상승효과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최근, 자체 개발한 지솔 물질 제품에 대한 관심이 쏠린 가운데, 독감 및 메르스를 포함한 다양한 호흡기 바이러스의 감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혀져 기대가 더욱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최근 항균스프레이가 보건용 마스크의 필터성능을 보존하면서도 폐렴균을 죽인다는 사실이 성능검사에서 확인되며 마스크 재사용에 쓰여도 무방하다는 언론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솔항균스프레이의 집중적인 조명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24일 (주)지피엔이의 관계자에 따르면 “바이오헬스 전문기업인 (주)엔트리생활건강과 함께 콜라보하여 개발 보급중인 항바이러스 물질 ‘지솔®(G·Sol®)’은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 등록한 국제공인시험기관인 ‘Microbac Laboratories, Inc.(미국 버지니아주 소재)’ 신종플루 및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에 대한 사멸테스트에서 99.99% 이상 제거하는 우수한 결과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솔 물질은 인간 몸에 해가 없는 ‘천연항균성 미네랄 물질’로 무알코올인 동시에 살균지속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체에 무해한 항균성 무기물질의 새로운 포뮬레이션 공법에 의해 제조된 신복합 무기물질로 강력하게 다양한 바이러스들을 사멸시킬 수 있다고 알려졌다. 기존 소독용 알코올류나 염소계열 물질은 휘발성 유기화학 제제로 분사 후 효능이 빨리 소멸되기에 감염경로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없는데 반해, 지솔은 적용하는 물질 표면에 지솔 입자의 부착성이 매우 뛰어나 살균 항균 효과의 지속성이 매우 우수하고 2차 감염방지 등 감염경로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감염될 확률을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피엔이 조일훈 대표는 “바이러스 발원체의 변이에 의한 변종 바이러스들이 계속해서 발생할 뿐더러, 백신이나 치료제의 개발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에 감염경로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이야말로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예방 대책일 것”이라고 의견을 밝히며 “무기항균물질인 지솔은 백신이나 치료제 등과는 달리 RNA계열이 바뀐다고 해도 세포막 자체를 파괴하는 메커니즘으로 바이러스를 사멸시키기에 충분히 예방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덧붙여, 지솔은 한국화학시험연구원(KTR)으로부터 특허받은 무기물질로 경구독성, 피부자극 및 눈자극 테스트를 마쳤으며 Fiti 시험연구원, MBT Lab 및 국내외 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시험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지피엔이 관계자는 “코로나19도 사스, 메르스 바이러스처럼 코로나 바이러스의 일종이다. 보다 예방에 초점을 맞춰, 입증 받은 지솔항균스프레이 등 항균물질로 만든 제품으로 감염과 확산이라는 기나긴 싸움을 대비한다면 충분히 예방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